북가주교회협의회가 교회협의회가 공식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정기모임도 자주 가지는 등 연합적인 성격을 한층 강화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있다.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 정기총회가 29일에 리치몬드침례교회(배훈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새로운 연합회 총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하고 연합적인 사역을 더욱 강화하기로했다.

북가주교회협의회 연합회는 이번해 북가주교회연합회 웹사이트를 개설해 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있다. 북가주교회연합회는 앞으로 한달내에 북가주연합 공식웹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새로운 회장단으로는 이성호 목사(산호세 교회협의회 회장)가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 홍영수 목사(노바토한인장로교회), 총무에 나순규 목사(부흥교회)가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 임원진이 되어 한해동안 이끌어 나가기로했다.

북가주교회협의회 연합회는 그동안 지리적인 여건상 단절이 심했던 교회연합회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한해 정기모임 회수도 한층 더 늘릴 계획이다.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는 2006년 한해 동안 총수입이 9150불, 총 지출이 9113불이다.

2006년도 한해동안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는 부활절광고, 이스트베이선원선교걷기대회 지원, 한흑예배 지원, 국제선원선교성탄선물지원, 성탄절 광고, 복음성가 30주년 프로그래밍광고 및 지원, 더블린사건, 이스트베이 EM영성집회 지원 등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