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5회 8.15 광복절 기념식 기수단 입장 |
▲제 65회 8.15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타코마 중앙장로교회와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 선수들 |
제65회 워싱턴주 광복절 기념식 및 교민 체육대회가 타코마한인회(회장 장석태)와 시애틀 한인회(회장 이광술), 훼드럴웨이 한인회(회장 고경호)의 공동 주최로 지난 14(토) 레이크 우드의 포트 스텔라쿰 공원에서 열렸다.
광복절 기념식에는 이하룡 시애틀 총영사를 비롯해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메릴린 스트릭랜드 타코마시장, 레이크우드 시장 및 각 한인회장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고 워싱턴 주지사도 축사를 보내 광복절을 축하했다. 특히 한인계 여성 시장으로 당선돼 화재를 모았던 메릴린 스트릭랜드 시장은 이날을 한인의 날로 공식 선포하며 광복절의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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