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대상으로 한 소망병원(원장 이건주)의 무료침뜸행사가 지난 12일(토)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를 시작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9일(토)에는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에서 무료진료 및 침뜸 시술회가 열리며, 1월 9일에는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1월 23일에는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무료 진료 및 침뜸 시술회가 예정돼 있다.

이같은 무료진료행보는 소망병원 2층에 위치한 구당침뜸센터의 봉사정신으로 이뤄지고 있다. 소망병원 측은 "향후에도 병원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이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문의) 770-670-6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