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중보기도 10일] 고넬료가 나타나도록

Day 10 8월 31일

하나님께서 기독교인 사업가들과 여러 성도들에게 코샤니 터키 족 선교의 문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코샤니 언어로 성경을 번역할 수 있는 탁월한 언어학자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Pray that God will open doors for Christian businessmen and others to share Christ with the Khorasani Turks.
Ask God to raise up qualified linguists to translate the Bible into the Khorasani language.

월요일은 진리를 찾던 고넬료처럼 진리를 찾는 자들이 나타나도록

이슬람 지역에는 많은 코란학교가 있고 또 라마단 기간에는 더욱 많은 이들이 코란을 읽으며 알라의 계시를 기다립니다. 코란속에도 분명이 예수가 등장하지만 한사람의 선지자일 뿐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코란을 읽으면서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 아니라 참 진리가 무엇인지 질문하며 진리를 추구하는 고넬료와 같은 자들이 나타나도록 기도합니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참진리를 찾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찾던 고넬료에게 천사를 보내주셔서 그에게 진리를 가르쳐줄 베드로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많은 무슬림들이 코란을 읽으며 참진리에 대한 갈증이 일어나게 하시고 그들에게 참진리를 선포해줄 복음전도자들을 만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의 만남가운데 선포되어지는 복음이 그들에게 참진리로 받아들여지며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국가를 위한 기도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독일 정부는 석유자원이 풍부한 개발도상국, 카자흐스탄의 차세대 리더를 키우고 있습니다. 정부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06년 76명의 카자흐스탄 학생들이 독일 대학에 입학한 이래, 이듬해에는 100명의 카자흐스탄 학생들이 추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독일연방외교부에서는 정기적으로 카자흐스탄 외교관들을 초청하고 있으며, 한 기관은 카자흐스탄 과학자들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작인 유학생들이 독일에서 복음을 접할 수 있게 되도록, 독일의 신자들이 카작어로 된 새 교재로 카작인 리더를 양성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