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 김채원 총무가 유나이티드웨이 선정 ‘2009 여성 귀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총무를 포함한 4명의 여성 지도자는 자원봉사와 전문적 역량 발휘, 재정적 후원 및 지도력 발휘 등에 대한 업적을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

김채원 총무는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 자원봉사자로 출발, 현재 총무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진료 업무, 무지개마을 저소득 연장자 아파트 신축 등 아시안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