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보험자 한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패밀리센터 무료진료가 8일 토요일 한인회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 내과, 알러지, 소아과, 카이로프랙틱, 건강검진 담당 의사들이 진료를 기다리는 가운데 의사 및 간호사 봉사자에게 위촉식이 치러진 후 환자 50여 명의 진료가 시작됐다. 진료는 현직 의사, 약사 혹은 은퇴한 의사, 간호사들이 맡는다.

8일을 시작으로 개시된 패밀리센터 무료진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인회 뒷편 강당에서 개최되며 무 보험자를 우선으로 진료하되 환자는 사전 전화 및 방문 예약해야 한다.

한인회 문의) www.atlantaka.com, 770-263-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