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화) 프레젠힐장로교회에서 열린 미국장로교(PCUSA) 대애틀랜타노회에서 허정갑 교수(콜롬비아신학대 예배학, 한미목회연구소 소장)와 윤영식 전도사(조지아한인장로교회 교육)가 노회원으로 가입 승인됐다. 이들 외에도 4명의 노회원이 새롭게 가입했다.

특별히, 윤영식 전도사는 이날 노회원으로 승인됨에 따라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 조지아한인장로교회(김삼영 목사)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노회는 제인 패히 목사(드루이드힐스장로교회)가 ‘Bread Lines’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다양한 사항이 논의, 보고됐다.

그 중에서는 약 36,000파운드의 음식을 필요한 이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교단을 초월해 함께 봉사했던 Central Outreach and Advocacy Center의 이야기가 참가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줬다.

다음 노회는 9월 19일 스넬빌에 위치한 웨스트미니스터교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