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회장 김영환 목사)는 지난 정기 총회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플러싱 플라자 앞(Sanford Ave. & Kissena Blvd.)에서 노방 전도를 진행하고 있다.

어젯밤부터 오후까지 내린 눈으로 길이 미끄러움에도 불구하고 2일 오후 김영환 목사는 전도지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김 목사는 "매주 노방전도는 어떤 일이 있어도 계속될 것"이라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전도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