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총회(합동) 총회장을 역임한 김에녹 목사가 지난 10월 6일(월) 오전 8시 향년 63세로 소천했다.

김 목사는 목회자와 교수로 미주 한인교회와 신학도를 섬기며 목회의 귀감이 되어 왔다. 특히 지난 4일(토) 어머니 고(故) 김대옥권사(86)의 소천에 바로 이어진 소천이라 고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인은 고(故) 김대옥 권사의 지병 간호로 인한 건강 악화에 이은 심장질환으로 알려졌다.

입관예배는 오는 9일(목) 오후 7시 사랑한인교회 본당에서 정갑식 목사(미주총회 (합동)총회장)의 집례로 드려진다.

또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10일(금) 오전 11시 동 교회 본당에서 김상규 목사(증경총회장)의 집례로, 하관예배는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로즈 힐 메모리얼 파크에서 문광현 목사(부 노회장)의 집례로 드려진다.


약력

-총신대학교 신학과 (B.A, M.Div)
-단국대학교대학원 영문학과
-풀러신학교 목회학 박사, 선교학 박사, 신학박사

-육군 군목 대위 예편
-미주총신대학원 선교학 교수
-미주서부노회 노회장 역임
-미주총회(합동) 총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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