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신구임원진 기념촬영.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제34차 정기총회가 17일 오전 10시 여수룬교회에서 열렸다. 새 회장직은 작년 한해 부회장으로 섬겨온 전성철 목사가 자동 승계했으면, 무기명 투표방식으로 진행된 목사 부회장직에는 총 29표중 18표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김광태 목사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