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충남 태안군 안면도 최악의 원유 유출 사태로 안면도 주민 피해가 늘어가는 가운데 이를 돕기 위해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특별 헌금 모금에 들어갔다.

남가주교협 신임회장 신승훈 목사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한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 헌금을 실시한다”며 “개교회가 적극 동참해 줄 것과 남가주 교인이 청정 서해를 위해 노력한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회협의회 헌금 모금 문의 : 323-73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