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
(Photo : 기독일보)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제28대 정기총회가 17일 오전 10시 30분에 미주비전교회에서 열렸다.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
(Photo : 기독일보) 임원진들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
(Photo : 기독일보) 이서 목사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서 목사) 제28대 정기총회가 17일 오전 10시 30분에 미주비전교회(이서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 회원들은 2018년 회장단을 포함해 임원진들 전원을 만장일치로 유임했다. OC교협은 상임이사회가 회장과 부회장을 공천하고 총회가 인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별히 수석 부회장에 남성수 목사가 새롭게 인준됐으며, 회장에 이서 목사, 대외에 조헌영 목사, 기획에 박재만 목사, 영성에 이선자 목사, 신학에 박용일 목사, 선교에 이창남 목사, 평신도에 민 킴 집사가 각각 부회장으로 유임됐다.

이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OC교협이 적은 일이나마 교회와 기관, 지역사회를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꿈을 꾸게하는 사역이 됩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