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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낙심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낙심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경험하는 가장 일반적인 일 가운데 하나이다. 낙심은 무엇인가? '소망이나 확신을 잃어버린 감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낙심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인정하기 싫어한다 해도 내가 현재 낙심을 경험하고 있을 수 있다. 아마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낙심한 기독교인들이 기억해야 할 3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하나님은 낙심하지 않으신다. 

아마 이같은 사실을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는 성경구절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 안에서 하나님은 낙심치 않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는 아직 재림하지 않으셨다. 여러분은 아직 살아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글을 잃고 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이유를 찾고 있다.

2.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당신은 그것이 날아갔다고 느낄 수 있다.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이 들 수가 있다. 더 이상 큰 일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그만두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라. 그만두지 말라. 하나님께서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당신도 스스로를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여전히 당신을 사용하신다고 믿을 수 없다면, 당신을 사랑하셔서 당신을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그분을 믿으라(요 3:16). 그분은 당신을 위해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계획하고 계신다(렘 29:11, 사 55:8~9, 고린도전서 2:9).

3. 믿음을 당신에게 두지 말고 그분께 두라(빌 3:3).

하나님께서는 낙심한 자들, 심지어 불명예스러운 사람들까지 일으키셔서 당신의 선을 위한 영광스러운 이야기로 부르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기독교인을 박해하고 죽이던 사울을 바울로 바꾸셨으며,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묵숨까지 버리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밧세바와 간통을 사용하여 이를 그리스도의 계대를 이어가는데 사용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한 베드로를 사용하셔서 거룩한 성령의 메시지를 전하는 순교자로 삼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