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국투어 당시 마커스가 예배를 인도하던 모습. ⓒ마커스
(Photo : ) 마커스의 예배 모습(상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마커스

미국의 예배 사역자인 조나단 에이그너가 한 기독교 블로그에 예배 사역자들이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최근 '예배팀 모집'이라는 이 글을 통해 "현대 예배 운동에서 모든 참여자들은 반드시 특정한 모델에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그가 소개한 주요 내용.

 

1. 의상
반드시 깨끗해야 하고 잘 다림질되어 있어야 한다.
항상 적절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스니커즈, 테니스화, 샌들 등은 안 된다.
항상 가능한 최고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우리의 모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교인들이 교회에 들어섰을 때 처음 보게 되는 사람들이다.
영리하게 간편한 복장이어야 한다.

2. 차림새와 위생
머리는 반드시 감아야 한다. 잘 손질하고 깔끔하게 유지해야 한다.
피어싱이나 문신은 안 된다.
여성들은 화장을 교회에 오기 전에 하라. 치마를 입거든, 스타킹을 신길 바란다. 치마는 너무 딱 붙어서는 안 되고, 무릎 아래까지 내려와야 한다.
향수를 지나치게 사용하지 말라.
몸을 청결히 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위해 효과적인 냄새 제거제는 필수다.
부디 입냄새 제거제도 사용하라. 예배 중 껌은 씹지 말라.
과도한 비만은 안 된다. 비만은 많은 사람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다. 당신의 몸이 성전인 것을 기억하고,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관리하라.
사람들이 당신을 음악 사역자로 바라본다는 점을 기억하라. 당신의 삶은 영혼육 모든 면에서 반드시 모범이 돼야 한다.

3. 거룩
술, 담배, 마약, 욕설, 사회 통념에 어긋나는 성적 행동, 상습적 가정 문제 등은 용납되지 않는다.

4. 태도
순종적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지도자에 맞서는 언동이나 개인적인 태도는 용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