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너무도 당연하게 실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라고 믿는 것을 봅니다. 심지어는 진화론이 굉장히 합리적인 이론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진화론은 과학적이냐의 여부를 떠나서 상식을 벗어난 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과학자의 대다수가 믿는다는 이유로 혹은 교과서에서 가르친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진화론의 원리나 과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무턱대고 믿기만 합니다.
일전에 진화론이 거짓일 수 밖에 없는 3가지 증거라는 글을 쓰고 그 글이 페이스북 등에서 많이 공유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글을 보던 어떤 진화론자 분께서 "이 글은 틀린거죠? 누가 반박좀 해주실래요?" 라고 답글을 쓴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진화론자 분들 특히 지금 학교를 다니는 분들이 진화론을 믿는 이유는 진화론을 너무 잘못 이해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람이 일반 상식을 갖고 진화론을 합리적으로 살펴 보신다면 진화론은 도저히 받아 들일수 없는 황당무계한 이론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다윈주의 진화론을 믿는 인구는 3분의 1 정도 밖에 안됩니다. 1
그리고 저는 이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무엇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최선을 다해 쉽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진화론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어떤 분들은 벌써 마음속으로 저의 글에 반론이 생겼을것 같습니다.
"진화론이 그렇게 엉터리라면 왜 대다수의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믿는가?"
합리적인 질문이십니다. 그들은 진화론에 대해 깊게 연구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일반인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더라도 그들은 제대로 이해하리라는 생각은 일견 합리적인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똑똑한 그들을 오해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있습니다. 그것은 과학이란 학문이 전제하는 자연주의 입니다.
원래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학계는 초자연적인 설명을 할 수 없다는 암묵적인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입증할 수 없는 이 가정에 세뇌 되어서 자신이 갖고 있는 관념 밖으로 도저히 나오지 못합니다. 뒤에 설명을 드리겠지만, 이들은 계속해서 무언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무언가 설명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으며, 자신들의 예측이 계속해서 틀려오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창조주라는 존재를 믿지 않고 또 그것을 넘어서서 증오합니다.클릭하면 인터뷰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노벨상 수상자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리처드 도킨스와의 인터뷰에서 우주의 미세조정에 대해 설명하다가 이에 대한 유이한 결론 중의 하나가 창조주라는 것을 설명하며 그것이 거북하다고 말합니다.
이들의 세계관이나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교만은 이들을 이러석은 생각에 빠지게 합니다.
만약 이 세상이 이들의 가정대로 창조주가 없이 모든 것이 물질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진화론은 이 세상에 다양한 생명에 대한 유일한 설명이 될 것 입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저 역시 진화론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굳게 이 세상에 창조주가 없다는 그들의 강력한 신앙을 가정하고 이론을 만들어 놓고, 그 이론을 통해 창조주가 없다고 주장하고 다닙니다. 이는 순환 논리 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과학이란 학문 안에서 이 세상 생물의 다양성을 설명하고 싶다면 진화론은 유일한 답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진화론이 합리적이여서가 아니라 어떤 다른 설명도 고려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진화론과 창조론 중 누구의 이론이 더 뛰어나고 합리적인가를 따지고 싶으시다면 과학 혹은 적어도 자연주의라는 보호막을 벗고 당당하게 서로의 이론이 갖는 장점과 단점을 따져봐야 할 것 입니다.
과학자들은 자연에서 설계를 관찰합니다
저명한 진화론자 마이클 루스는 창조론자 퍼즈 라나 박사와의 토론에서 세포의 그림을 보여주며 이렇게 얘기합니다.저명한 진화론자 마이클 루스는 생명체가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세포를 볼 때, "오~ 주여! 이건 분명히 설계가 된 것 처럼 보이네." 라고 생각합니다. 세포를 보면 무작위로 합쳐진 것처럼 보이지 않아요... 이것은 누군가가 아주 아주 공들여 만든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가 설계된 것 같은 현상에 대해 얘기하고 있음을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2
이는 마이클 루스만의 관찰은 아닙니다. 리처드 도킨스 역시 한 인터뷰에서 "생명체는 복잡하기만 한게 아니라 작동을 하고 생존을 합니다. 그들은 능력 안에서 생존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며 아름답게 설계된 기계처럼 보입니다. 생존하기 위해 설계된 기계 같죠." 3 라고 설계에 대해 설명합니다.
물리학자 로렌스 크라우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는 윌리엄 크레이그와의 토론에서 생명체 뿐 아니라 눈꽃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이에 대해 설계의 환각 (Illusion of design)이라고 4 주장합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설계된 것 같다고 주장하면서도 설계되었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창조주의 존재를 믿지 않으며, 과학의 특성상 존재를 가정 할수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합니다. 즉 무작위의 돌연변이의 과정이 설계된 것 같은 현상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합리적인 생각이 아니라 창조주를 가정할 수 없는 이들의 사고 체계에 의한 것 입니다.
실제로 리처드 도킨스는 영화 추방에서 생명의 시작에 대해서 아무도 모른다고 인정하며, 우주에서 고도로 진화된 고도 문명이 생명체를 설계해서 지구에 씨를 뿌렸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5
만약 하나님이 이들에게 뿅! 하고 나타나셔서 이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알게 된다면, 즉 설계의 주체가 외계인이 아니라 하나님 일수 있다는 가능성만 생각해 낼 수 있다면, 이들에게 우연한 무작위의 진화보다 하나님의 창조를 더 합리적인 결론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 입니다.
진화론자들은 무엇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그럼에도 진화론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능한 시나리오이며 이에 대한 증거가 있다고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엇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들이 진화론을 믿는 이유는 크게 4가지 입니다. 잘못된 지식! 잘못된 논리! 이중 잣대! 잘못된 논점! 이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진화론자들은 진화론과 창조론 토론의 논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기에 흐리고 있습니다. 가령 예를들어 나무 위키의 진화론/비방에 대한 반박 6 이란 주제를 보면 이들은 창조론자들의 가장 핵심 논거를 언급하지 않음으로 그리고 과학적이지 않은 사실들을 나열함으로 나머지 논거에 대한 설명을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창조론자들의 진화론에 대한 핵심 논거는 생명의 복잡성이 어떻게 증가 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실제 발생했다는 근거 부족 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의 핵심이 자연선택이라고 주장합니다. 6 하지만 이런 주장은 눈속임에 불과합니다. 진화 이론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에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는 것 입니다.
자연선택은 말 그대로 선택하는 것 입니다. 선택에는 옵션이 있어야 합니다. 창조론자들의 질문은 어떻게 자연선택이 가능할 정도로 많은 선택권이 자연에게 주어졌는지의 여부 입니다. 자연선택은 공장에서 불량품이 발견되면 폐기하는 품질 관리에 비견될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생존할 만큼 품질이 좋지 못하면 제거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자동차 공장에서 아무리 많은 불량품을 제거한다고 해도 비행기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창조론과의 논쟁에서 자연선택을 먼저 들먹거리는 것은 논점 흐리기에 불과합니다.
무작위적 돌연변이는 획기적인 새로운 능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
2.5. 확률 이라는 항목에서 진화론자들은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획기적인 새로운 능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며 이들은 진화는 확률적 기회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여 새로운 생명체나 단백질 혹은 다른 것들을 만들어내지 않는다! 라고 주장하며 진화의 핵심은 자연선택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얼마나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자연 선택은 선택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선택이란 매커니즘이 적용되기 전에 무작위적 돌연변이에 의해서 확률적 기회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서 획기적인 새로운 능력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종이 획기적인 새로운 능력 혹은 쓸모없는 능력을 갖게 되면 생존에 적합한 능력을 갖고 있는 종이 생존할 뿐 입니다.
이에 대해 나무 위키에서는 리처드 하디슨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예로들어 햄릿의 문장과 비슷한 것들을 선택하는데 336번의 시도만에 TOBEORNOTTOBE라는 문장을 만들어 냈다고 주장 합니다. 그리고 이를 자연선택의 매커니즘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리처드 도킨스가 Blind Watchmaker에서 소개한 Weasel 프로그램과 비슷한 매커니즘 입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나무 위키에서 얘기하는 '선택'과 다윈이 얘기하는 '자연선택'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는 것 입니다.
자연선택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자연은 당연히 생물의 DNA 서열이 어떤지 확인할 능력이 없습니다. 자연은 커녕 보통 인간도 무작위의 DNA 서열에서 무엇이 바뀌어야 어떤 단백질이 만들어지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자연이 어떻게 햄릿의 문장과 비슷한 것을 확인해서 비슷한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까?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정보 입니다.
DNA 서열에 자연이 알수 있는 것은 (사실 알수 있다고 말하는 것도 어폐가 있지만) 특정한 DNA 서열로 만들어진 생명체가 생존에 적합한가 아닌가 입니다.
그렇다면 DNA 서열이 제대로 된 생명체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336번의 시도 동안 자연선택은 그 종이 TOBEORNOTTOBE가 되기 전에 제거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리처드 도킨스의 Weasel Program의 첫번째 문장 WDLTMNLT DTJBKWIRZREZLMQCO P 에는 아무런 정보도 기능도 없습니다. 이런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자연선택에 의해서 바로 사라져야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이 획기적인 새로운 능력을 만들어 낼 DNA 서열을 알고 무작위의 돌연변이가 그 서열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과학적인 증거는 물론이고 상식적으로도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제가 자연선택과 진화에 대해 정확한 비유를 드리겠습니다.
TOBEORNOTTOBE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이 문장은 완전한 무작위를 통해 우연히 나타난 '의미를 가진 문장'입니다. 이 문장의 글자들이 하나 하나 무작위로 변하면서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다만 글자가 바뀌어서 사람이 이 문장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를 이해할 수 없으면 '자연선택' 되어야 합니다. TOBEORNOTTOBE는 과연 어떤 어떤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조건을 조금 완화해 보겠습니다. 이 문장의 글자를 무작위로 바꾸지 말고, 영어를 아주 완벽하게 하시는 분이 지적으로 글자를 하나 하나 바꿔보라고 하십시오. 다만 바꾸는 도중 문장의 뜻을 이해할수 없으면 그 문장은 자연선택 되어 사라져야 합니다. TOBEORNOTTOBE는 어떤 문장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실제 진화는 TOBEORNOTTOBE의 13글자가 아니라 성경보다 더 두꺼운 책이 위의 과정으로 우리가 읽을수 있는 책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확률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겁니다. 만약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진화론은 이 보다 더 희박한 확률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336번에 대한 과정은 볼 수가 없다
자 이제는 조건을 더 완화해 보겠습니다. TOBEORNOTTOBE에서 수 많은 문장들이 파생되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무엇을 관찰하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336개의 과정의 중간에 있는 생물들이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연속적인 중간 단계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도 보지 못하고 있고, 화석으로도 관찰되지 않습니다.
돌연변이에 대한 유명한 실험이 있습니다.
1927년 초파리에 X선을 쬐어서 인위적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킨 연구 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주요한 진화의 매커니즘으로 돌연변이를 지목합니다. 즉 위에 문장에서 알파벳이 무작위로 바뀌는 것 입니다.
그리고 X 선을 쬐어서 돌연변이의 속도를 인위적으로 증가시켜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본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 돌연변이는 생물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돌연변이를 통해 정상적이거나 더 발전된 형태의 초파리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날개의 기능을 못하는 흔적 날개가 만들어 지거나 날개의 모양이 변하여 심지어는 날개가 아예 나오지 않아서 날지 못하게 되고, 더듬이가 나야할 자리에 다리가 달려 있거나, 색소를 생산하지 못하게 되어서 눈이나 몸의 색이 변하거나, 눈이 아예 없는 초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초파리 뿐 아니라 모든 생물의 진화의 과정 가운데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하며 돌연변이는 정상적인 생물보다 비정상적인 생물을 더 많이 생산해 낸다는 것 입니다.
진화론은 이런 비정상적인 형질들이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보면 운 좋게 더 발전된 형태의 생물이 나타난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위에 미생물, 곤충을 포함 모든 생물들이 돌연변이가 쌓이는 중간 과정을 보고 있지 못합니다. 화석 중에서도 불완전한 중간 단계의 생물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파충류와 새의 호흡기가 완전히 다른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는데, 전이되는 과정의 연속적인 중간 단계의 호흡기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솔찍히 이는 상식적인 결과 입니다.
우연히 발생한 생명체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인간
논리와 상식을 갖고 한번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은 자본이 주어지면 갤럭시 S8과 같은 핸드폰을 만들수 있습니까? 저를 포함해서 이 글을 읽는 분들 대부분은 S8은 커녕 애니콜도 스스로 못만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일까요? 지식과 기술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참새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초파리는요? 대장균은요?
인간은 대장균 같이 인간에 비하면 아주 단순한 생명체도 처음부터 만들어 내는 기술력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런 생명체들이 우연이란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는 생물학도 확률도 너무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겁니다.
그 뿐 아닙니다. 인간은 자연에 있는 생물들을 통해서 무언가를 배우고 과학을 발전시키려 합니다.
아무리 강한 바람이 불어도 중심을 잡고 날 수 있는 벌새를 통해서 드론을 개발하려고 하고, 소금쟁이를 보고 모방해서 소금쟁이 로봇을 개발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지식이 지금 우연의 산물을 통해서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는 것일까요? 저는 그것이 굉장히 비합리적인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 합리적인 생각은 파리나, 벌새나, 소금쟁이나, 대장균이나 지금의 인간에 비해서 훨씬 더 지적인 누군가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작위적 돌연변이는 환경에 적합한 종에는 일어나지 않는가?
또 진화론자들은 어떤 오류를 갖고 있을까요?
2.7. 살아있는 화석 이란 항목에서 이들은 수천만년에서 수억년간 변화가 없는 소위 살아있는 화석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유전 형질의 세대 간 변화의 축적과 환경적 압력에 의해 적응된 개체들의 생존이 진화를 일으킨다... 유전자의 변화가 없는 개체만이 자연선택을 받아 생존한 것'이다.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의 진화가 느렸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정리하면 현재 환경에 완전히 적합한 개체는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주장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유전자의 변화가 없는 개체가 어떻게 생겨납니까? 돌연변이는 물론 환경에 따라 그 속도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수 있지만, 변화가 없을수 없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생존에 적합하면 유전자의 변화가 없을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생물의 유전자는 지금 환경이 내 생존에 적합한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돌연변이를 가속화 시키거나 정지 시킬 능력이 없습니다. 오히려 돌연변이가 개체의 생존에 불리함에도 계속해서 돌연변이를 만들어 냅니다. 인간은 돌연변이로 인해 신체 능력이 매 세대 마다 5%씩 감소함에도 세대 당 평균 100개 정도의 돌연변이를 다음 세대에 전달합니다. 7
이들은 그들이 환경에 너무나 적합하게 진화가 되었기에 유전자의 변화가 없다는 바퀴벌레의 돌연변이율을 측정해 봤나요? 저는 관련 논문을 찾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예로 제시했던 실러캔스는요? 이들의 돌연변이율은 물론 유전자 크기를 비교했을때 실러캔스가 느리게 진화했다는 가설은 사실일 수 없음을 밝힙니다. 8
특히 인간보다 훨씬 더 단순한 종일수록 적은 돌연변이에 더 큰 생물의 변화를 가져올수 있음에도 가령 40억년간 거의 변화가 없다는 스트로마톨라이트 같은 미생물은 진화론자들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받아들일수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는 진짜 진화론자들이 이상하게 여기는 것 입니다.
저명한 진화론자 에른스트 마이어는 생물이 오랜 기간동안 변화가 없는 정체 현상(Stasis)에 대해
진화론적 계통에서의 완벽한 정지 혹은 정체는 너무 많다. 수억년 간의 정체는 너무 이상하다. 9 라고 말합니다.
정리하면 환경에 적합한 개체들에게 돌연변이가 적게 일어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으며 그들이 돌연변이가 적게 일어났었다고 주장하는 개체들을 연구하면 그 종의 진화가 느렸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살아있는 화석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살아있는 화석을 어떻게 해석할수 있을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이들이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해석하면 됩니다. 이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가 있습니까? 네 물론입니다.진화론자들이 측정한 인간, 초파리, 회충, 물벼룩의 미토콘드리아 DNA내의 현재 돌연변이율을 각 종의 진화론적 출현시기와 창조론적 연대에 대입하고, 각 종 사이의 실제 돌연변이 차이를 확인해 보면 이를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네개의 종 모두 진화론적 연대의 예측과는 크게 빗나갔고, 창조론적 예측 범위안에 들었거나, 진화론의 예측에 비할바 없이 근접한 오차를 냈습니다. 10
가령 예를들어 회충에 대한 돌연변이율을 근대 회충이 분기해 나온 1,800만년이란 시간에 대입해보면, 최소 170만개의 DNA차이를 보였어야 하고, 창조론이 예측하는 1만년이란 시간에 대입하면 940~1,781개의 차이를 보여야 하는데, 실제 회충의 DNA 차이를 조사해 보면 평균 1,655개의 차이를 보입니다.
이는 창조론의 젊은 연대는 물론 왜 살아있는 화석이란 것이 존재하는가의 여부를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진화론자들은 '과거에는 지금에 비해서 돌연변이율이 느렸어!" 라고 주장할수 있지만 그것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종교적인 주장에 불과합니다. 자신의 이론에 실험 결과를 끼워 맞추는 것이죠.
특히 위에 말씀드린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 같은 경우 직접적인 연구 결과 진화가 느리지 않았다는 결론이 났음에도, 미토콘드리아 염색에 D-loop에 염기쌍 726개중 단 8개의 차이만을 보여줍니다. 11
이에 대해 논문의 저자들은 실러캔스에 병목을 거쳐 최근 분화 되었을것 이라는 가설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실러캔스는 수천만년의 시간동안 화석이 발견되지 않아서 멸종 되었을거라고 추측 되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병목이 일어났다면 엄청나게 많은 화석이 발견 되었어야 합니다.
이제 남은 옵션은 진화론적 연대를 폐기하고 다시 생각해 보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진화가 실제로 일어났다는 증거는 있는가?
제가 월드컵 경기장에서 잠실 운동장까지 가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을까요? 간단하게 몇 개만 생각해 보면, 지하철을 타고 갈수도 있고, 택시를 타고 갈수도 있고, 버스를 타고 갈수도 있고, 차를 타고 갈수도 있을것 입니다. 분명히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제가 그곳에 실제로 이용한 방법은 한가지 입니다. 그것을 확인하려면 CCTV나 저의 교통카드 사용 내역등을 확인해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동안 생명의 다양성이 어떻게 증가했는지 아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화석입니다. 저명한 진화론자 스티븐 스탠리는
"화석 증거가 없다면, 진화론의 개념은 터무니 없는 가설에 불과할 것이다... 화석 기록이 그리고 유일하게 화석 기록만이 지구의 생물군의 주요 순차적 변화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될 수 있다." 12
라고 말하며 이에 반대하는 사람은 진화론자도 창조론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화석 증거는 진화론을 지지할까요? 부정할까요?
나무 위키는 3.8. 미싱링크 라는 항목에서 창조론자들이 화석의 연구를 무시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화석 연구를 무시하는 쪽은 창조론자가 아니라 진화론자들 입니다.
우선 진화론자들이 자랑하는 고래의 중간단계 화석을 보시면 그 중간 단계인 암블로세투스와 로드호세투스가 고래로 진화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최근 진화론과 창조론의 토론 중 화석을 진화론의 증거로 제시하는 사례는 별로 없는데, 화석 증거를 제시하면 거의 전부 고래의 중간 단계화석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이 화석 증거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위의 영상을 보시면 로드호세투스를 발견하고 복원한 깅그리치 박사는 고래의 꼬리와 같은 모양의 꼬리나 물갈퀴는 화석으로 발견된것도 아니였고 깅그리치 박사가 고래와 비슷하게 추측해서 만든 상상이었습니다. 이후에 다리 화석이 발견 되었을때 물갈퀴는 없었으며 그러므로 고래와 같은 꼬리 역시 있을수 없다고 인정합니다.
암블로세투스에 있다고 하는 분수공 역시 화석 없이 이를 연구하는 테위슨 박사가 상상으로 만들어 낸 것 입니다.
즉 고래의 중간단계라고 주장되는 생물들의 화석을 정밀히 살펴보면 아래서 두번째인 도루돈을 빼놓고는 모두 고래와 비슷한 특징을 찾을수 없습니다.
또 고래의 진화를 설명하는 자료에서는 모든 중간 단계의 생물들을 같은 크기로 그려놓아서 무언가 비슷한 생물인것 처럼 표현했지만, 그들의 실제 크기를 비교해 보면 고래와는 전혀 비슷하지 않은 생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진화론자들이 자랑하는 진화의 증거 입니다.
진화론자들은 화석 증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화석들이 진화론을 지지한다고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진화론자들은 화석 증거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도 왜곡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나무 위키는 그리고 많은 창조론자들이 아무리 많은 화석을 갖다 줘도 계속해서 그 중간 화석을 요구하는 오류를 범한다고 주장합니다.
진화론자들이 화석 기록을 보고 가장 당혹해 하는 것은 그토록 기다리던 중간형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인터넷에서 부리는 억지 입니다. 위에 스스로 TOBEORNOTTOBE를 비현실적인 방법을 사용해도 336번의 변화가 있어야 완성된다고 했습니다. 즉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역사 동안 336가지의 불완전한 생물이 존재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 변화의 과정이 기록되지 않는다면 진화론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증거는 없는것 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증거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이론이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고생물학자들은 이에 대해 뭐라고 답을 할까요?
고생물학자들은 화석 증거의 특징을 네개로 구분합니다. 그리고 저는 각 특징에 대해 3개씩 고생물학자들의 발언을 소개하겠습니다. 더 많은 발언을 보고 싶으시면 오렌지 색 제목을 클릭하시면 진화론자들이 직접 얘기한 수십개의 발언들이 있을것 입니다.
첫번째, 중간 단계 화석이 없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조상에서 후손까지 점진적이고 안정적인 화석 기록이 있을거라고 예측하겠지만 이는 고생물학자들이 발견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 그들은 거의 모든 생물문(Phyletic)에 간격이 있음을 찾아낸다. <에른스트 마이어> 13
다윈에 의한 진화론이 점진적인 상태로 진화했다면, 논리적으로, 화석이 덜 발달된 상태에서 더 발달된 형태로의 기록을 수도 없이 남겼어야 한다... 대부분의 고생물 학자들은 소위 미싱 링크라고 불리는 화석 기록의 빈틈을 채우는 것 대신, 전환 중인 진화론적 중간 단계 화석종에 대한 증거 없이, 빈틈 밖에 없다는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제프리 슈월츠> 14
사람들과 광고 카피 라이터들은 인류 진화가 유인원에서 사람으로 일렬로 늘어서서 새로운 화석이 발견되면 쉽게 그 고리 안으로 집어 넣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근데 인류학자들도 이런 함정에 빠진다. 우리는 커다란 수풀에 끝부분을 봐 놓고는, 그들을 선으로 연결 시켜 놓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던 조상과 후손이라고 서열화 시켰을 뿐이다. 하지만 미싱 링크라는 개념이 항상 불안했으며, 이제는 완전히 받아 들여 질 수 없다는 것은 꽤 쉽게 이해될 수 있는 일이다. <지 헨리> 15
두번째, 계통 구분이 힘들다
전환 형태의 화석 기록이 극도로 희소하다는 것은 고생물학의 영업 비밀이다. 우리의 교과서를 장식한 진화 나무는 실제로는 그 가지의 끝과 마디에서만 나타난다. 그 나머지는 추정한 것일 뿐 화석에서 얻은 증거가 아니다. <스티븐 제이 굴드> 16
다른 특징들로 인한 계통 분류의 부조화는 만연해 있다. 계통 분류적인 충돌은 유전자 데이터의 발전으로 인해 더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어 버렸다. 이런 거대한 데이터들은 계통 분류적 충돌이 흔하고, 자주 일어나는 일반적인 일이지 예외가 아님을 확인하였다. <릴라나 다발로스> 17
화석 기록에서 다윈주의적 변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장된 일부, 가령 북아메리카의 말의 진화의 경우는 더 자세한 정보가 발견 되면서 수정 되거나 폐기 되었다. 매우 적은 데이터가 있을때 간단하고 단순한 진보를 나타내는 것 처럼 보였지만, 이제는 훨씬 더 복잡하고 덜 점진적인 것 처럼 보인다. <데이빗 라우프> 18
세번째, 화석이 급작스럽게 등장한다.
급작스런 전환을 보여주는 화석 기록은 점진적인 변화와 자연 선택의 원리를 지지하지 않는다. -선택은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스티븐 제이 굴드> 19
생물 진화의 주요 전이들은 새로운 레벨의 복잡성을 갖춘 다양한 형태의 급작스런 등장이라는 같은 패턴을 갖고 있다. 주요 그룹과 그로부터 파생된 새로운 수준의 생물학적 존재의 관계를 설정하는 것은 아주 어려우며, 다윈이 처음 제안했으며 아직도 생물 진화의 주요한 의견인 생명 나무의 패턴에 맞는 것 같지도 않다. <유진 쿠닌> 20
척추 조류의 진화에 대한 이해를 사용하기 위한 익룡과 박쥐의 초기 기록은 실망스럽다. 가장 원시적인 대표 화석들은 이미 비행할 수 있도록 완전히 전이 되었다. <폴 세레노> 21
네번째, 화석이 이후에 변하지 않는다가 사라진다.
모든 고생물학자들은 이 현상을 인지하고 있지만, 소수의 과학자들 만이 소망하는 결과를 기록하기 위해 실패를 논문으로 내지 않는다. 그로 인해 대부분의 비고생물학자들은 정체의 압도적인 증거에 대해 배우지 못하고, 단순히 점진론이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가정하며, 너무나도 적은 사례들이 교과서의 대표적인 사례로써 소개 될 뿐이다. (그리파이아의 또아리나 말의 크기의 변화 같은) 흥미로운 점은 거의 대부분의 대표적인 사례가 부정 당했으며, 소망과 기대가 증거를 덮어버린 임시적인 승리의 또다른 증거가 되어버렸다. <스티븐 제이 굴드> 22
사실상 모든 생물군은 기본적으로 작은 변화들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단순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진리이다. <닐스 엘드리지> 23
왜 이런 급작스런 다양화 속에서도 미생물들은 35억년간 사실상 변하지 않았을까? 생물학에서 너무나도 흔한 (진화의) 정체는 미스터리 이다. <윌리엄 콜리스> 24
진화론자들의 주요한 주장들은 부정 당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들의 주장은 다분히 종교적입니다. 그들의 예측은 계속해서 틀려왔고, 진짜 과학의 발전은 진화론이 얼마나 불가능한 것인지를 확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나무 위키와 같은 잘못된 지식, 논리, 논점 왜곡등을 통해 진화론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선 상식적으로 진화론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면 진화론은 확률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유신 진화론자인 우종학 교수님 역시도 신이 직접 종의 분화를 기적적으로 일으키는 방법을 사용해 진화를 발생 시켰을 수 있다며 25 이를 인정합니다. 즉 우종학 교수님은 진화론자들이 무작위의 돌연변이라고 부르는 것이 실제로는 무작위나 우연일 수 없다고 말하는 것 입니다.
두번째로 진화론이 역사적 사건이라는 화석 증거들은 압도적으로 많은 고생물학자들이 다윈주의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인정합니다.
나무 위키에서 주장하는 무작위의 돌연변이도, 살아있는 화석도, 미싱링크도 진화론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잘못된 정보이며, 진화론자들은 이에 대해 의문시 합니다.
나무 위키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다른 여러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할 말이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기에 핵심적인 부분만 짚어봤습니다. 하지만 이 핵심 논거들을 이해하신다면 나머지 주장들에 대해서도 어렴풋이나마 어떤 오류가 있는지 이해하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진화론의 미혹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진화론자들도 과학적인 정보로 토론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진화론에 대한 종교적인 신앙이 아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References
1. Pew Research Center, Sec 5 Evolution, climate change and other issues, 2009.07.09
2. Michael Ruse vs Fuz Rana, The Origin of Life, 2013.05.16
3. 유튜브 영상, 생명의 가장 큰 미스테리는 복잡성의 증가 입니다.
4 Lawrence Krauss vs William Craig, Why something rather than nothing, 2013.08.
6. 나무위키, 진화론/비방에 대한 반박
7. 유튜브 영상, 유전적 엔트로피 - 진화가 아닌 퇴화
8. D.Casane, why coelacanths are not living fossil, 2013.04
9. E.Mayr, What Evolution is pg.195, 2001
10. Nathaniel Jeanson, New Genetic-clock research challenges millions of years, 2015
11. K.Lampert et al, Population divergence in East African Coelacanths, 2012.04.
12. S.M.Stanley, New Evolutionary Timetable, 1981
13. E.Mayr, What Evolution is pg.14 , 2001
14. J.Schwartz, Sudden Origins pg.89, 1999
15. G.Henry, Face of Yesterday, The Guardian, 2002.07.11
16. S.J.Gould, The Panda's Thumb, 1980
17. L.Dávalos et al, Understanding Phylogenetic Incongruence: 2012, pp. 991-1024.
18. Raup cited in L.R.Godfrey, Scientific Creationism: The art of distortion, 1984
19. S.J.Gould, The Return of Hopeful Monsters, Natural History, 1977
20. E.Koonin, The Biological Big Bang model for the major transitions in evolution, Biology Direct, 2007, 2:21.
21. P.Sereno, The Evolution of Dinosaurs, Science 1999.06.25
22. S.J.Gould, The Structure of Evolutionary Theory, 2002
23. N. Eldredge, The Pattern of Evolution, 1998
24. W.Corliss, Early Life Surprisingly Diverse, Science Frontiers, 88:2, 1993, p.2.
25. 우종학,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출처:fingerofthoma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