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내 투표소 중 한 곳인 미주양곡교회에 투표하려는 인파가 줄을 서 있다.
(Photo : 기독일보) LA 한인타운 내 투표소 중 한 곳인 미주양곡교회에 투표하려는 인파가 줄을 서 있다.

11월 8일 미 전역에서 일제히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LA 한인타운 내의 여러 투표소에도 투표하려는 인파가 줄을 잇고 있다. 투표소로 장소를 개방한 미주양곡교회에는 출근 전에 투표를 하려는 사람들이 오전 8시부터 줄을 섰다.

이번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한인들은 대통령 외에도 상하원의원, 수피리어법원 판사, 시장 및 시의원 등을 선출하게 되는데 영 김, 제인 김, 피터 김, 케빈 박, 메건 유 슈나이더, 지니 안, 제시카 차, 데이빗 체이, 최석호, 수잔 정 타운센드 등 10명에 가까운 한인들이 각각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