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가 춘계부흥성회 및 임직예배를 개최했다.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장인 이성현 목사(LA드림교회)를 초청한 춘계 부흥성회는 3월 13일(금)부터 15일(주일)까지 진행됐으며 장로, 권사, 집사 임직예배는 15일 오후 4시에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장로 이종태, 심재준, 이 민, 이 혁▲명예장로 이성은 ▲시무권사 그레이스 김, 김문섭, 김순, 노혜진, 문은주, 민영숙, 박성진, 송덕용, 송명길, 송미애, 안성희, 유순희, 유승미, 유인영, 이석환, 이성수, 이정숙, 임기숙,정재필, 조 양, 최진, 홍혜진▲집사 김동현, 김찬영, 김용진, 서재영, 노성미, 오미경, 윤영매, 조성윤, 최수진, 최익선, 최지영, 최현종, 최나래, 황보준옥, 이예원 씨가 임직을 받았다.
임직식에서 말씀을 전한 이성현 목사는 "예수님을 세번 부인한 베드로를 먼저 찾아가 손을 내미셨다. 사랑은 먼저 찾아가는 것이고 말을 걸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성현 목사는 또 "아틀란타 한인교회가 예수님의사랑과 소명의 회복으로 이 지역 사회와 나아가 타민족에게까지 예수의사랑을 전하며 실천하는교회가 되길 축복한다. 한인교회 오늘 임직 받는 분들이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로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홍연표목사는 "우선 영적인 생명을 책임지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 목사와 성도들의 중간 지도자의 역활을 잘 감담하여 끝까지 사명을 다하는 충성된 장로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권사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남성원 목사는 ”열심이 특심인 믿음직한 일꾼이 되어 주인의 마음을시원케하는 (잠25:13) ,하나님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교회의 충성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의 말을 전했다.
이에 이날 안수 받은 이종태 장로는 "목사님과 교회를 잘 섬기라고 주신 직분임을 깨닫고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충성되게 섬기겠다”고 답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