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한인 침례교회협의회(회장 이 헌 목사)는 지난 15일 목회자 부부 성탄 모임을 갖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서북미침례교 협의회는 "한 해 동안도 교회와 목회자들이 연합해 하나님의 사역에 힘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성탄을 맞아 다시 한 번 믿음과 순종의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신앙을 누리자"고 다짐했다.

또한 "내년도에도 지역의 부흥과 복음 전파를 위해 한인 교회와 목회자들이 더욱 연합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워싱턴주 모든 교회와 가정에 성탄의 기쁨과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