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차기 임원 후보 마감 결과 회장과 부회장이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 6일 차기 임원 후보자 서류접수를 마감한 뉴욕교협은 7일 입후보 등록 공고를 내고 회장, 부회장, 감사 후보자를 공지했다.
교협에 따르면 회장 후보는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부회장 후보는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 평신도부회장 후보는 박영진 장로(뉴욕성결교회)로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 감사후보에는 김영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와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가 등록했다.
뉴욕교협 공고에 따르면 올해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선거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기간은 10월10일부터 10월22일(수) 오후5시까지다. 각 교회별 총대는 교역자대표1인, 평신도대표 1인으로 사모는 평신도 대표로 참여할 수 없다. 각 교회당 1년 회비는 120불이다.
뉴욕교협 제40회 정기총회는 10월 27일(월) 오전 10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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