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여성상을 제시하며 이 땅의 어머니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돕는 배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고, 자녀들을 잘 양육해 가정을 세우며, 궁극적으로 교회를 부흥시키며 사회를 변화 시키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는 '두란노 어머니학교'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에서 열린다.

일정은 19일(금) 오후 6시~10시, 20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오후 5시~9시 30분, 21일(주일) 오후 5시~9시 30분이며, '성경적 여성상', '아내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등의 주제강의가 진행된다.

두란노 어머니학교는 21세기 한국의 위기는 아버지의 부재와 더불어 어머니의 정체성 위기라는 인식아래 아버지를 가정으로 되돌려 보내는 아버지학교 운동에 발맞춰 시작됐다.

등록비는 120불(교재 및 식사 포함), 문의는 678-862-2955, 404-992-2719 gamotherschool@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