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신임회장 전희수 목사)가 제6회기 이취임예배를 앞두고 제6회기 출범을 위한 준비기도회를 9일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목사·권캐더린 목사)에서 개최했다.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협의회를 위하여(신임회장 및 임원 분과위원 지역 총무 회원들을 위하여) △제 6회기 이 취임식을 위하여 △단기 선교 참가자들을 위하여 △회원 모두의 성령충만을 위하여 등을 기도제목으로 함께 뜨겁게 기도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세계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의 미주지역 지부 성격을 갖고 있으며 현재 뉴욕과 뉴저지 여성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정례 기도회, 세미나, 장학금 지원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성 목회자들의 결속을 다져나가고 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출범된 해인 2009년부터 2011년 3회기까지 김금옥 목사가 초대 회장을 역임했고, 4회기~5회기까지 이미선 목사가 2대 회장을 맡았다. 이번 6회기는 전희수 목사가 회장을 맡아 이끈다.

제 6회기 시무예배 및 이 취임에배는 7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대동연회장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린다.

여성 목회자 협의회는 매월 2번째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중보기도회를 기쁨과영광교회에서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