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역단체 낮은울타리는 미디어금식 캠페인 'I love media diet'를 진행하고 있다.
(Photo : ) 문화사역단체 낮은울타리는 미디어금식 캠페인 'I love media diet'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사역 단체인 낮은울타리(대표 신상언 선교사)가 ‘2014 사순절, 고난주간 미디어 금식 캠페인’을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낮은울타리는 지난 2005년부터 미디어금식 캠페인을 최초로 시작, 한국교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부터는 “I love Media Diet”라는 슬로건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4시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시대, 미디어의 홍수 시대에 잠시 미디어 기기를 꺼두고 예수님께 집중하며 고난에 참예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다.

캠페인 기간 동안, 낮은울타리 홈페이지(http://www.wooltari.com)를 통해 제공되는 가이드북을 통해 ‘나의 미디어 중독 지수’를 체크하고, 미디어 기기를 절제하는 연습을 할 수 있으며, 미디어 문화를 분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특별히 자신의 미디어중독 지수에 따라 ‘완전 금식’과 ‘간헐적 금식’등 자신에게 가장 맞는 금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낮은울타리는 미주본부 조희창 선교사는 미디어금식에 대해 “2005년도에 처음으로 교계에 캠페인으로 제안 후 큰 반향을 일으키며 보급되어 온 캠페인”이라면서 “미디어 금식을 통해 더욱 많은 한인교회 성도님과 다음세대들이 예수님의 고난에 참예할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조희창 선교사는 “‘I love Media Diet’에 동참하는 것은 잠시 미디어기기를 멀리하고 예수님께 마음을 집중하며 평안과 안식을 누리는 기간을 가져보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 사역을 통해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풍성해짐은 물론, 미디어를 분별력 있게 사용하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낮은울타리가 전하는 <미디어금식(I ♥ Media Diet)이 주는 7가지 유익>

1.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됩니다.

2.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심어 줍니다.

3. 문화에 대한 분별력을 키워줍니다.

4. 통신비 절감의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5. 가족과의 대화의 장을 제공해줍니다.

6. 각종 미디어로 병들어 있던 우리 삶에 해독제 역할을 합니다.

7. 내 삶의 진정한 보화는 예수 그리스도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낮은울타리는 아래와 같이 교회에서 상영할 수 있는 동영상 자료도 함께 공개했다.

CF 1 [티저 영상] : http://youtu.be/CzCNkWgPt1s
CF 2 [I ♥ Media Diet] : http://youtu.be/L8-LUA6np7g
CF 3 [인터뷰] : http://youtu.be/WrbHd5tZ7yI
CF 4 [거룩한 Acition!] : http://youtu.be/hPBlsK4QXwA

미디어금식 캠페인을 위한 각종 자료와 동영상 자료는 낮은울타리 홈페이지(http://www.wooltari.com)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문의 : 한국 02-515-0180, 미국 201-663-5007, 호주 0433-887-007

낮은울타리가 제안하는 미디어금식 캠페인 'I love media diet'의 홍보 포스터
(Photo : ) 낮은울타리가 제안하는 미디어금식 캠페인 'I love media diet'의 홍보 포스터
낮은울타리가 제안하는 미디어금식 캠페인 'I love media diet'의 홍보 포스터
(Photo : ) 낮은울타리가 제안하는 미디어금식 캠페인 'I love media diet'의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