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가 지난 1월 9일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에 필리핀 이재민돕기 구호성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워싱턴교협은 지난 1개월간 필리핀 이재민돕기 구호성금 캠페인을 펼쳐 현재까지 80여 교회와 단체, 개인들로부터 약 6만 달러의 성금을 모았다. 워싱턴교협은 1월 22일경 필리핀을 직접 방문해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성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