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지난 4월에 이어 10월 25일(금) 두 번째 조지아스테이트교도소 섬김을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 방문은 교도소 측이 "한인들의 수고와 사랑에 감사하다"며 "다시 한 번 찾아줄 것"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첫 번째 방문 당시 미션아가페는와 지역교회 및 단체들은 수감자 1600명과 직원 300명을 포함해 전 인원에게 음식이 대접했다. 이 같은 일은 교도소 설립이래 처음 있던 것으로 많은 참석자들이 눈물 흘리며 봉사자들과 부둥켜 안고 마음을 나눴다.

한인교도소선교회(대표 김우식 장로)와 함께하는 이 섬김에 대해 미션아가페는 "이번 교도소 방문에 한인들과 힘과 사랑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10월 13일 오후 7시 연합장로교회에서 준비모임이 있습니다. 사랑을 나누기 원하는 한인들은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미션아가페에 대한 봉사 문의는 770-900-154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