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제39회기의 3번째 이웃사랑 실천인 장학금전달식이 대회 이튿날인 14일 2013 할렐루야대회가 열리는 중 진행됐다.

뉴욕근교의 신학생 및 어려운 중에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신실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은 각 500불 씩 총 15명에게 전달됐다.

뉴욕교협 제39회기는 이번 회기의 시작과 함께 지난해 태풍 샌디로 인해 피해입은 교회와 성도가정을 돕기 위한 모금을 진행했으며 신년감사예배 때 구호금을 전달했다.

올해 신년감사예배서는 이웃사랑실천기금도 함께 전달했다. 이웃사랑실천기금은 뉴욕 내 봉사단체 11곳을 지정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밖에 뉴욕교협 제39회기는 지난 4월28일에는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찬양제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고 미자립교회 돕기 기금을 마련, 미자립교회 기금을 집행 중에 있으며 지난 6월에도 뉴욕일원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여하는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실시, 어려운 목회자들에게 500불의 경비를 보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