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 교회와 개인, 미국의 각성을 위해 특별기도를 마무리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 세상으로 나가는 교회가 있다.
22일 저녁에 은혜한인교회에서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시작된 ‘100일 특별 작정기도회’가 마무리되고, 2013년 교회의 새출발을 알렸다. 이 기도회는 동시에 지난 2일부터 21일간 진행된 ‘신년 21 다니엘 특별 기도성회’이기도 했다.
은혜한인교회는 올해 표어를 ‘믿음의 영적 거장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자’로 하고, 지난해부터 매 설교 시간에 성경에 나오는 영적 거장들을 분석하며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은혜한인교회 성도들은 2500여 좌석의 2/3 이상을 가득 채운 가운데, 100일간의 특별기도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뜨겁게 찬양과 감사기도를 드렸다. 교회 성도들은 지난 100일간 물질과 마음을 하나님께 쏟으며 이 기간을 왔다.
이날 간증을 한 성도는 “100일 동안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따라 살기로 결단했다”며 “손주까지 합해서 가족이 20여명이 된다. 앞으로 온 가족이 1400개 교회 개척과 세계 선교에 참여하며 기도할 것이다”고 했다.
또 다른 성도는 “친정식구가 다 불교도라서 식구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 했다.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한계가 있고 기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며 “놀랍게도 최근에 한국에 있는 친언니와 통화를 하는데 불교보다 교제의 시간을 많이 갖는 교회가 부럽다고 말하면서 기독교로 개종을 해볼까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그 통화를 한 날 기도회에 참여해 폭풍눈물을 흘렸다. 앞으로 언니가 미국에 방문할 텐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참 기대된다”고 간증했다.
한기홍 목사는 사도행전 11장19-26절을 본문으로 성경인물 ‘바나바’에 대해 설교를 했다. 그는 “우리 삶은 말씀을 가진 자인가, 약속을 가진 자인가, 이것에 따라 인생을 판가름할 수 있다”며 “성도님들에게는 올해 귀한 기도제목이 있다. 올해 영적 거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바나바는 사람들과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사람이고 교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영적인 거장이 되려면 교회와 신앙생활에 있어서 누구에게나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바나바는 첫째로 위로의 사람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위로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피했던 바울을 사도들에게 소개해줬다. 중간에서 역할을 잘하는 사람이 바나바이다”고 했다.
이어 “또 바나바와 같이 교회의 새로 온 자들을 품어주고 격려할 때 교회가 따뜻해진다. 그는 또 귀한 것을 드릴 줄 아는 헌신의 사람이었다. 하나님 앞에 드릴 줄 아는 믿음을 가진 것이 축복”이라며 “바나바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팀 사역을 한 사람이었다. 남을 세워주면 내가 세워진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릴 수 있는 사람을 세워야 한다. 그래서 간증자들이 나오고 헌신자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바나바처럼 지속적으로 남을 세워주는 자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도들은 100일간의 기도를 마치고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헌신자로 살길 다짐했다.
22일 저녁에 은혜한인교회에서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시작된 ‘100일 특별 작정기도회’가 마무리되고, 2013년 교회의 새출발을 알렸다. 이 기도회는 동시에 지난 2일부터 21일간 진행된 ‘신년 21 다니엘 특별 기도성회’이기도 했다.
은혜한인교회는 올해 표어를 ‘믿음의 영적 거장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자’로 하고, 지난해부터 매 설교 시간에 성경에 나오는 영적 거장들을 분석하며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은혜한인교회 성도들은 2500여 좌석의 2/3 이상을 가득 채운 가운데, 100일간의 특별기도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뜨겁게 찬양과 감사기도를 드렸다. 교회 성도들은 지난 100일간 물질과 마음을 하나님께 쏟으며 이 기간을 왔다.
이날 간증을 한 성도는 “100일 동안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따라 살기로 결단했다”며 “손주까지 합해서 가족이 20여명이 된다. 앞으로 온 가족이 1400개 교회 개척과 세계 선교에 참여하며 기도할 것이다”고 했다.
또 다른 성도는 “친정식구가 다 불교도라서 식구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 했다.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한계가 있고 기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며 “놀랍게도 최근에 한국에 있는 친언니와 통화를 하는데 불교보다 교제의 시간을 많이 갖는 교회가 부럽다고 말하면서 기독교로 개종을 해볼까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그 통화를 한 날 기도회에 참여해 폭풍눈물을 흘렸다. 앞으로 언니가 미국에 방문할 텐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참 기대된다”고 간증했다.
한기홍 목사는 사도행전 11장19-26절을 본문으로 성경인물 ‘바나바’에 대해 설교를 했다. 그는 “우리 삶은 말씀을 가진 자인가, 약속을 가진 자인가, 이것에 따라 인생을 판가름할 수 있다”며 “성도님들에게는 올해 귀한 기도제목이 있다. 올해 영적 거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바나바는 사람들과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사람이고 교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영적인 거장이 되려면 교회와 신앙생활에 있어서 누구에게나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바나바는 첫째로 위로의 사람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위로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피했던 바울을 사도들에게 소개해줬다. 중간에서 역할을 잘하는 사람이 바나바이다”고 했다.
이어 “또 바나바와 같이 교회의 새로 온 자들을 품어주고 격려할 때 교회가 따뜻해진다. 그는 또 귀한 것을 드릴 줄 아는 헌신의 사람이었다. 하나님 앞에 드릴 줄 아는 믿음을 가진 것이 축복”이라며 “바나바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팀 사역을 한 사람이었다. 남을 세워주면 내가 세워진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릴 수 있는 사람을 세워야 한다. 그래서 간증자들이 나오고 헌신자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바나바처럼 지속적으로 남을 세워주는 자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도들은 100일간의 기도를 마치고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헌신자로 살길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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