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in America, 이상명 총장)가 신년을 맞아 ‘동문 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오후 풀러튼에 위치한 하워드존슨호텔에서다.
올 한 해 미주장신대 동문회를 이끌어 나갈 제 31대 동문회장 김용호 목사(세계성경장로교회 부목사)는 인사말에서 “그간 6백여명의 사역자를 미주와 전 세계에 걸쳐 배출해온 모교의 명성에 걸맞게 동문회도 동문 선후배님들의 헌신적인 기도와 땀과 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모교는 물론, 동문들 간에 좋은 소식들이 오고가는 동문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31살의 패기 넘치는 젊은 동문회다. 지금까지 여러 아픔들도 있었고, 상처들도 있었지만 이는 성장하는 필요한 상처들이라 생각한다”면서 “이젠 아픔을 뒤로 하고 보다 아름다운 동문회, 함께 하는 동문회, 그리고 주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동문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신년예배, 2부 저녁만찬, 3부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말씀은 박충기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잠 16장7절)’라는 제목으로 전했고, 윤건창 이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상명 총장이 축사했다.
한편, 금년도 동문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용호 목사 ▷부회장 양옥석 전도사 ▷서기 우상림 목사 ▷부서기 장성영 목사 ▷회계 유미숙 전도사 ▷부회계 차경미 목사
올 한 해 미주장신대 동문회를 이끌어 나갈 제 31대 동문회장 김용호 목사(세계성경장로교회 부목사)는 인사말에서 “그간 6백여명의 사역자를 미주와 전 세계에 걸쳐 배출해온 모교의 명성에 걸맞게 동문회도 동문 선후배님들의 헌신적인 기도와 땀과 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모교는 물론, 동문들 간에 좋은 소식들이 오고가는 동문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31살의 패기 넘치는 젊은 동문회다. 지금까지 여러 아픔들도 있었고, 상처들도 있었지만 이는 성장하는 필요한 상처들이라 생각한다”면서 “이젠 아픔을 뒤로 하고 보다 아름다운 동문회, 함께 하는 동문회, 그리고 주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동문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신년예배, 2부 저녁만찬, 3부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말씀은 박충기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잠 16장7절)’라는 제목으로 전했고, 윤건창 이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상명 총장이 축사했다.
한편, 금년도 동문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용호 목사 ▷부회장 양옥석 전도사 ▷서기 우상림 목사 ▷부서기 장성영 목사 ▷회계 유미숙 전도사 ▷부회계 차경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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