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신동문회 패밀리나잇이 12월 27일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임원 특송.

▲워싱턴총신동문회 패밀리나잇.

워싱턴총신동문회(회장 손갑성 목사)가 지난 한 해 동안 서로를 격려했던 동문들과 가족들이 모두 함께 하는 ‘패밀리나잇’을 12월 27일(월) 오후 6시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담임 정명섭 목사)에서 열었다. 패밀리나잇은 1부 만찬, 2부 예배, 3부 찬양 및 율동 순으로 진행됐다.

1부 만찬은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해 동문들에게 감동을 줬으며, 2부 예배는 임용락 목사의 사회, 윤종만 목사의 기도, 배석휘 목사의 설교, 손갑성 목사의 광고, 임원특송, 예미숙 사모의 특송, 정명섭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배석휘 목사는 누가복음 2장 8-14절을 본문으로 “예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성탄의 주인공인 예수님이 항상 살아계시는 성탄절이 되어야 한다”며, “예수님이 주시는 하늘의 기쁨으로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그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자”고 축원했다.

허성무 목사, 김인자 사모(율동), 정다비다 사모(크로마하프) 등이 진행한 3부 순서는 동문들이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되는 시간이 됐으며, 많은 동문들이 정성껏 선물을 준비해 동문들을 섬겼다.

회장 손갑성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동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한다.”며, “새해에도 동문들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부족하지만 총신동문들을 통해 워싱턴 지역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문의 : 410-292-9410(회장 손갑성 목사)

▲예미숙 사모(좌)와 딸.

▲허성무 목사.

▲김인자 사모.



▲정다비다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