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일이니 만큼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죠.”

유재은(영어명 케빈) 굿모닝보험 대표의 말이다. 특유의 침착하고 세심한 성격으로 고객의 상황에 가장 적합하면서 동시에 가장 저렴한 상품을 찾아내는 일이 바로 그가 하는 일이다. 그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브로커다.

유 대표는 “사람들이 주로 어느 보험회사가 가장 저렴하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사실 제일 저렴한 보험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그런 회사가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다 가입해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면서 “사람마다 가입해 있는 보험이 다르다는 건 그만큼 고객마다 적합한 보험회사가 다르다는 걸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개별 고객에게 가장 적합하고 가장 저렴한 상품을 잘 찾는 것이 브로커의 실력”이라고 덧붙였다. 굿모닝보험은 미 3대 보험사인 파머스와 연계해 보다 넓은 안목에서 개별 고객의 상황에 알맞는 가장 적합한 상품을 찾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

그에 따르면, 주택과 직업을 소유하고 있고 운전기록이 좋은 고객에게 맞는 상품이 따로 있고, 그렇지 않은 고객에게 맞는 상품이 따로 있다. 유 대표는 “전자에게는 파머스와 같은 메이저 회사에서 제공하는 좋은 서비스를 추천하고, 후자에게는 딱 맞는 라인의 보험을 저렴한 가격에 따로 추천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운전기록이 좋지 않으면서 가족 중에 어린 운전자를 둔 고객의 경우, 굿모닝보험을 찾으면 최적의 서비스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보험 판매보다 더 중요한 사후관리에도 철저한 그는, 기존 고객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체크하는 일도 빠뜨리지 않는다.

현재 굿모닝보험에서는 집 보험과 자동차 보험을 동시에 들 경우 각각 15퍼센트 씩 할인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업체 보험, 암 보험, 종업원 상해보험, 상업용 자동차 보험 등 각종 보험을 한 사무실에서 해결할 수 있다.

사고시 24시간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소: 3550 Wilshire Blvd., #510, Los Angeles, CA90010
▷전화: 213-38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