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라워호(號)에 올랐던 청교도들 102명 가운데 53명만이 살아남아 미국 땅에 도착해 첫 수확을 하나님께 바쳐 감사의 기도를 드렸던 것을 어원으로 하는 추수감사절. 가진 것이 없고 비참했지만 감사했던 그들의 신앙을 기념하는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라 할 수 있다.
믿음의 선진들의 신앙을 기리고자 추수감사예배가 18일 저녁에 나성동산교회(한기형 목사)에서 연세대남가주총동문회 주관, 남가주연세동문목회자회(연목회) 주최로 열렸다.
‘응답받는 비결’(눅11:1-13)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한종수 목사는 “연세인들이 예전보다 사람이 많아지고, 예수 믿는 자들도 많아졌지만, 힘은 없어졌다. 영적인 야성을 회복해 다시 예수 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기도는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인격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응답 받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므로, 연세인들이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회복해서 다시금 부흥의 불씨를 살리도록 하자”고 역설했다.
연세대 남가주 총동문회 서문준 회장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할 것이 없을지라도 감사하고, 주께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예배는 사회 정요한 목사(연목회 회장), 대표기도 김영일 목사(연목회 수석부회장), 특별찬양 연세콰이어, 설교 한종수 목사(얼바인침례교회), 특별찬양 쉐퍼드콰이어, 헌금기도(연목회 회계 조종곤 목사), 축사 서문준 회장, 지용덕 목사(연목회 증경회장), 광고 고재원 목사(연목회 총무), 축도 한기형 목사(연목회 증경회장) 순으로 열렸다.
믿음의 선진들의 신앙을 기리고자 추수감사예배가 18일 저녁에 나성동산교회(한기형 목사)에서 연세대남가주총동문회 주관, 남가주연세동문목회자회(연목회) 주최로 열렸다.
‘응답받는 비결’(눅11:1-13)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한종수 목사는 “연세인들이 예전보다 사람이 많아지고, 예수 믿는 자들도 많아졌지만, 힘은 없어졌다. 영적인 야성을 회복해 다시 예수 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기도는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인격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응답 받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므로, 연세인들이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회복해서 다시금 부흥의 불씨를 살리도록 하자”고 역설했다.
연세대 남가주 총동문회 서문준 회장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할 것이 없을지라도 감사하고, 주께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예배는 사회 정요한 목사(연목회 회장), 대표기도 김영일 목사(연목회 수석부회장), 특별찬양 연세콰이어, 설교 한종수 목사(얼바인침례교회), 특별찬양 쉐퍼드콰이어, 헌금기도(연목회 회계 조종곤 목사), 축사 서문준 회장, 지용덕 목사(연목회 증경회장), 광고 고재원 목사(연목회 총무), 축도 한기형 목사(연목회 증경회장) 순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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