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간 CCM 사역을 펼쳐온 형제 듀오 ‘사랑이야기’의 가든콘서트가 지난 28일 오후 이백호 목사의 자택에서 열렸다.
김현중(46)과 김재중(43) 두 형제가 결성한 그룹 ‘사랑이야기’는 2집에 수록된 ‘주님의 숲’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 두 형제는 척척 맞는 호흡으로, 통기타 두 대와 함께 아름다운 화음과 편안한 음색, 그리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이야기들로 좌중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사랑이야기’는 음악적으로도 탄탄하다. 대중음악과 CCM을 넘나드는 활동을 해 왔으며, 전 세계에서 초청을 받아 1년의 반은 외국에서 집회를 한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이 모 씨(38·LA한인타운 거주)는 “청량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구원의 감격을 되돌아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 장소를 제공한 이백호 목사는 “홍수가 나면 물이 넘치지만 정작 먹을 수 있는 물은 없다. 세상에 사랑이야기는 넘쳐나지만, 진정한 사랑은 찾기 힘든 서글픈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이민자들이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진정한 쉼을 얻는 자리를 마련코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 목사는 지난 7월 이스라엘을 순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발자취를 그대로 담아낸 신간 ‘순례자의 길(부제: 성지 이스라엘을 찾아서)’을 펴낸 바 있다.
김현중(46)과 김재중(43) 두 형제가 결성한 그룹 ‘사랑이야기’는 2집에 수록된 ‘주님의 숲’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 두 형제는 척척 맞는 호흡으로, 통기타 두 대와 함께 아름다운 화음과 편안한 음색, 그리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이야기들로 좌중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사랑이야기’는 음악적으로도 탄탄하다. 대중음악과 CCM을 넘나드는 활동을 해 왔으며, 전 세계에서 초청을 받아 1년의 반은 외국에서 집회를 한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이 모 씨(38·LA한인타운 거주)는 “청량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구원의 감격을 되돌아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 장소를 제공한 이백호 목사는 “홍수가 나면 물이 넘치지만 정작 먹을 수 있는 물은 없다. 세상에 사랑이야기는 넘쳐나지만, 진정한 사랑은 찾기 힘든 서글픈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이민자들이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진정한 쉼을 얻는 자리를 마련코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 목사는 지난 7월 이스라엘을 순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발자취를 그대로 담아낸 신간 ‘순례자의 길(부제: 성지 이스라엘을 찾아서)’을 펴낸 바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