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이번주 토요일에 열린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Crenshaw Christian Center(CCC-Dr Price)에서 동양인, 백인, 흑인, 히스패닉 등 인종을 초월해 미국과 캘리포니아의 도덕적 부패를 회개하고 회복을 간구한다. 한인집중참가시간은 오후 3시부터 6시로 지난해 로즈볼 대회에 이어 기도 열기로 뜨거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대회 주제는 ‘A Line in the Sand-모래 위의 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의미로, 최후의 배수진을 뜻한다. 주류사회와 연합으로 개최하는 대회 한인 코디네이터 전두승 목사(시티하베스트교회)를 만나 대회가 지니고 있는 의의에 대해 들어보았다. 그는 “이번 대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성령을 사모하는 것이자, 미국의 대부흥을 간구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 대형기도대회는 작은 기도모임으로부터 시작했다고 들었다.
캘리포니아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는 목회자들, 중보기도자들이 주축이 돼 대회가 준비됐다. 중보기도모임인 캘리포니아리스닝과 시티와치, 안드라데 목사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밖에 프레이캘리포니아, 회원이 3000명이 되는 리프트캘리포니아 중보기도 그룹이 모이고 있다.
지금 미국은 도덕적으로 큰 영적 위기를 맞고 있다. 최후의 배수진을 쳐서 물러서지 말자는 의미로 지난해와 올해 대회 주제가 모래 위의 선이다. 선을 긋고 약속의 땅으로 건너가자는 의미다.
올해 대회 장소는 한국교회가 주도적으로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치유, 가장 큰 주제는 마지막 약속의 때에 성령을 사모하면서 대부흥을 위해 간구하게 될 것이다. 지난해 로즈볼 11.11.11 이후에 53개 나라와 각국 14 TV 방송국이 네트웍됐다. 그리고 남미 8천여 교회와, 2억의 무슬림들에게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는 아랍방송하고도 네트웍됐다.
얼마 전에 안드라데 목사가 아랍에 다녀왔다. 요르단 왕자를 만나고 왔는데, 이분의 허락으로 올해 12월 12일에 요르단에서 전 기독교인이 모여서 기도회를 펼친다. 하나님께서 기도 선교 성령운동을 주도해나가는 역할을 한국교회에 주셨고, 세계적으로 민족적인 기도운동에 내관을 터트리는 역할을 한국교회가 하길 원하시는 것 같다. 보통 미국교회는 개인적으로 조용히 기도하는 분위기다. 한국교회같이 강력하게 기도하는 힘은 없다.
미국이 점점 하나님을 떠나고 있고, 자녀들에 이르기까지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부패하고 있다. 그 결과 미국 기독교인이 43%로 떨어졌다. 하나님께서 미국을 살리는 기도운동에 한국을 사용하실 것이다. 기도하면 결국 성령이 임하고, 성령폭발의 선두주자로 한국 민족을 세우신줄 믿는다. 그 다음에 선교다. 마지막 때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영적 대추수를 위해서 기도운동이 확산돼야 한다.
-현재 다민족기도회를 앞두고 분위기는 어떤가.
올해 가을에는 부흥회라든지 교회마다 행사가 많고, 출타한 목회자들이 있어, 관심이 작년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대회 준비기간이 짧은 느낌이 있지만 일회적인 행사가 아니라 계속적인 기도모임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듣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의인 10명을 찾는다. 이럴수록 기도 사명자가 같이 모여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히 라티노들이 많이 모일 것 같다. 그들의 열기가 뜨겁고 네트웍이 잘되고 있다. 또 흑인들은 참여율이 늘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교회는 중보기도자들 중심으로 많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
-확정된 한국교회 기도회 인도 강사진은?
송정명•변영익•한기형•김영대•박성규•김성민•손병렬•박용덕•이정현•김동환•민경엽 목사가 확정됐고, 사회는 이성우 목사, 헌금기도는 내가 한다. 헌금시간에 메시야글로벌여성합창단이 찬양한다. 또 민종기•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추진 중이다.
현재 중보기도자 명단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대회 땐 80명이 중보기도를 했는데, 원하는 분들은 연락을 부탁한다. 중보기도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다.
-더 할 말씀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캘리포니아 부흥을 위해 몇 년 동안 기도를 했었다. 이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엄청난 비전을 주셨다. 이제는 한국교회를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100년 전에 청교도 부흥은 백인들, 아주사 부흥은 흑인 목사들, 다시 오는 부흥은 이민자들로부터 일어날 것이다. 기도하는 자들이 환상으로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다. 지난해 기도모임이 있어 차를 타고 베이커스필드에 올라가는데 하나님으로부터 겟컨넥티드(get connected)라는 음성을 듣고 안드라데 목사를 만나게 됐다. 그 외 많은 성령체험을 통해 거대한 부흥을 사모하게 됐다.
한국교회도 이제는 알아야 한다. 기도모임은 그냥 행사가 아니라 성령을 간구하는 모임이다. 이제 한국교회도 이를 감당해야 할 영적, 경제적 위치에 와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로즈볼 대회 때 짧은 준비기간임에도 불구, 한국인이 한꺼번에 모인 것은 이민역사 중 처음이라고 한다. 기도운동, 성령운동, 선교운동,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한국인을 사용하셔서 영광 받으시길 원하신다. 이번 대회에서 캘리포니아와 미국, 한국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길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 특별히 아픈 사람들 많이 데려오라고 권하고 싶다. 주류 준비위에서도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축복기도 시간도 마련됐다.
중보기도자 참여 문의; 626-372-5151(전두승 목사)
대회 주제는 ‘A Line in the Sand-모래 위의 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의미로, 최후의 배수진을 뜻한다. 주류사회와 연합으로 개최하는 대회 한인 코디네이터 전두승 목사(시티하베스트교회)를 만나 대회가 지니고 있는 의의에 대해 들어보았다. 그는 “이번 대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성령을 사모하는 것이자, 미국의 대부흥을 간구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 대형기도대회는 작은 기도모임으로부터 시작했다고 들었다.
캘리포니아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는 목회자들, 중보기도자들이 주축이 돼 대회가 준비됐다. 중보기도모임인 캘리포니아리스닝과 시티와치, 안드라데 목사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밖에 프레이캘리포니아, 회원이 3000명이 되는 리프트캘리포니아 중보기도 그룹이 모이고 있다.
지금 미국은 도덕적으로 큰 영적 위기를 맞고 있다. 최후의 배수진을 쳐서 물러서지 말자는 의미로 지난해와 올해 대회 주제가 모래 위의 선이다. 선을 긋고 약속의 땅으로 건너가자는 의미다.
올해 대회 장소는 한국교회가 주도적으로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치유, 가장 큰 주제는 마지막 약속의 때에 성령을 사모하면서 대부흥을 위해 간구하게 될 것이다. 지난해 로즈볼 11.11.11 이후에 53개 나라와 각국 14 TV 방송국이 네트웍됐다. 그리고 남미 8천여 교회와, 2억의 무슬림들에게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는 아랍방송하고도 네트웍됐다.
얼마 전에 안드라데 목사가 아랍에 다녀왔다. 요르단 왕자를 만나고 왔는데, 이분의 허락으로 올해 12월 12일에 요르단에서 전 기독교인이 모여서 기도회를 펼친다. 하나님께서 기도 선교 성령운동을 주도해나가는 역할을 한국교회에 주셨고, 세계적으로 민족적인 기도운동에 내관을 터트리는 역할을 한국교회가 하길 원하시는 것 같다. 보통 미국교회는 개인적으로 조용히 기도하는 분위기다. 한국교회같이 강력하게 기도하는 힘은 없다.
미국이 점점 하나님을 떠나고 있고, 자녀들에 이르기까지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부패하고 있다. 그 결과 미국 기독교인이 43%로 떨어졌다. 하나님께서 미국을 살리는 기도운동에 한국을 사용하실 것이다. 기도하면 결국 성령이 임하고, 성령폭발의 선두주자로 한국 민족을 세우신줄 믿는다. 그 다음에 선교다. 마지막 때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영적 대추수를 위해서 기도운동이 확산돼야 한다.
-현재 다민족기도회를 앞두고 분위기는 어떤가.
올해 가을에는 부흥회라든지 교회마다 행사가 많고, 출타한 목회자들이 있어, 관심이 작년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대회 준비기간이 짧은 느낌이 있지만 일회적인 행사가 아니라 계속적인 기도모임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듣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의인 10명을 찾는다. 이럴수록 기도 사명자가 같이 모여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히 라티노들이 많이 모일 것 같다. 그들의 열기가 뜨겁고 네트웍이 잘되고 있다. 또 흑인들은 참여율이 늘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교회는 중보기도자들 중심으로 많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
-확정된 한국교회 기도회 인도 강사진은?
송정명•변영익•한기형•김영대•박성규•김성민•손병렬•박용덕•이정현•김동환•민경엽 목사가 확정됐고, 사회는 이성우 목사, 헌금기도는 내가 한다. 헌금시간에 메시야글로벌여성합창단이 찬양한다. 또 민종기•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추진 중이다.
현재 중보기도자 명단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대회 땐 80명이 중보기도를 했는데, 원하는 분들은 연락을 부탁한다. 중보기도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다.
-더 할 말씀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캘리포니아 부흥을 위해 몇 년 동안 기도를 했었다. 이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엄청난 비전을 주셨다. 이제는 한국교회를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100년 전에 청교도 부흥은 백인들, 아주사 부흥은 흑인 목사들, 다시 오는 부흥은 이민자들로부터 일어날 것이다. 기도하는 자들이 환상으로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다. 지난해 기도모임이 있어 차를 타고 베이커스필드에 올라가는데 하나님으로부터 겟컨넥티드(get connected)라는 음성을 듣고 안드라데 목사를 만나게 됐다. 그 외 많은 성령체험을 통해 거대한 부흥을 사모하게 됐다.
한국교회도 이제는 알아야 한다. 기도모임은 그냥 행사가 아니라 성령을 간구하는 모임이다. 이제 한국교회도 이를 감당해야 할 영적, 경제적 위치에 와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로즈볼 대회 때 짧은 준비기간임에도 불구, 한국인이 한꺼번에 모인 것은 이민역사 중 처음이라고 한다. 기도운동, 성령운동, 선교운동,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한국인을 사용하셔서 영광 받으시길 원하신다. 이번 대회에서 캘리포니아와 미국, 한국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길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 특별히 아픈 사람들 많이 데려오라고 권하고 싶다. 주류 준비위에서도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축복기도 시간도 마련됐다.
중보기도자 참여 문의; 626-372-5151(전두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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