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협이 원로목회자들을 초청해 10월 15일 불런파크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차용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서순희 무용단 공연.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가 10월 15일(월) 오전 11시 워싱턴 지역 원로목사회(회장 신석태 목사) 회원들을 초청해 센터빌 소재 불런파크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워싱턴교협 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애난데일 소재 기독교문사와 메릴랜드 지구촌교회에서 라이드로 원로목회자들을 섬겼다. 이날 차량은 워싱턴동산교회, 커뮤니티교회 등에서 제공했다.

야외예배는 한철우 목사의 기도, 차용호 목사의 설교, 신석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차용호 목사는 요한복음 12장 17-26절을 본문으로 “밀알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차 목사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워싱턴지역 원로목회자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워싱턴교협이 지금까지 많은 사역을 감당하며 37대에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점심 이후에는 서순희 무용단에서 흥겨운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워싱턴교협 제 38차 정기총회는 10월 29일(월) 오후 6시 버크 소재 필그림교회(담임 손형식 목사, 4925 Twinbrook Rd., Burke, VA 22015)에서 개최되며, 증경회장연합회 평가회는 10월 22일(월)에 열린다.

문의 : 워싱턴교협 회장 차용호 목사 703-581-9235, 총무 김위만 목사 703-624-5264

▲한철우 목사.

▲차용호 목사.

▲신석태 목사.

▲김택용 목사.

▲친교 시간.

▲서순희 무용단.

▲서순희 무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