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in America) 제31회 동문회장에 김용호 목사(세계성경장로교회)가, 부회장에 양옥석 전도사(리버사이드 한우리교회)가 선출됐다.
이번 회기 임원단의 특징은 젊은 세대라는 점에 있다. 지난 8일 정기총회에서 최다 득표로 회장에 당선된 김용호 목사는 세계성경장로교회 부목사로, 올해 나이 마흔 넷이다. 임기는 1년이다.
김 목사는 “새롭게 취임하신 이상명 총장님과 함께 도약하는 미주장신대가 되길 원한다”면서 “나이와 기수를 떠나 하나로 화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모든 동문들의 중지를 모아 함께 일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미주장신대 6회 졸업생인 황예행 멕시코 선교사가 참석해 선교보고를 했고, 동문회 차원에서 선교 후원을 하기로 약정했다. 이어 C국 선교사로 파송될 예정인 김수영 목사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고 일정액의 선교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로 개교 35주년을 맞이한 미주장신대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회 직영 신학교로, 그동안 약 595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작년 2011년 2월에 성서고등교육협회(ABHE)로부터 정회원 자격을 승인받았고 현재 북미신학교협의회(ATS)로부터 준회원 자격을 승인받았다.
지난 18일에는 제 6대 총장에 이상명 박사가 새롭게 취임하며 새로운 발전과 힘찬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회기 임원단의 특징은 젊은 세대라는 점에 있다. 지난 8일 정기총회에서 최다 득표로 회장에 당선된 김용호 목사는 세계성경장로교회 부목사로, 올해 나이 마흔 넷이다. 임기는 1년이다.
김 목사는 “새롭게 취임하신 이상명 총장님과 함께 도약하는 미주장신대가 되길 원한다”면서 “나이와 기수를 떠나 하나로 화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모든 동문들의 중지를 모아 함께 일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미주장신대 6회 졸업생인 황예행 멕시코 선교사가 참석해 선교보고를 했고, 동문회 차원에서 선교 후원을 하기로 약정했다. 이어 C국 선교사로 파송될 예정인 김수영 목사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고 일정액의 선교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로 개교 35주년을 맞이한 미주장신대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회 직영 신학교로, 그동안 약 595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작년 2011년 2월에 성서고등교육협회(ABHE)로부터 정회원 자격을 승인받았고 현재 북미신학교협의회(ATS)로부터 준회원 자격을 승인받았다.
지난 18일에는 제 6대 총장에 이상명 박사가 새롭게 취임하며 새로운 발전과 힘찬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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