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ICC, LTC 두 교회가 연합한 이스라엘 비젼 트립팀이 10여일간의 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을 한 마디로 요약하라면 저는 말씀의 성취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사실 최근에 전 세계적 관심의 대상인 이스라엘의 외교 안보문제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염려하였고 가지 말 것을 만류하였습니다. 거의 이스라엘이 전시체제로 들어가고 있다는 각종 정보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저의 건강상태도 양호한 편은 아니었기에 저는 이번 여행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이사야 52장 가운데 이번 여행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분명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것이라. 평화의 소식을 공포하라.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이심을 선포하라. 이스라엘을 위하여 찬양하라.“ 그리하여 기쁨으로 이번 여행을 결정하였습니다. 늘 말씀을 의지하고 사는 저를 불쌍히 여기셨는지 떠나는 날, 우리 교회 성경읽기표 순서를 따라 이사야 40장을 읽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이사야 40장에는 이사야 52장의 내용이 반복되어 기록되었습니다. 역시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것이라는 약속에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하나님의 당부가 첨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염려를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29-31 말씀으로 여행 내내 제게 개인적으로 힘이 되었던 약속을 주셨습니다. “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사실 때로는 무리하게 느껴질 정도로 많이 걸어야 했었고, 소화가 안되고 허리가 아프기도 하는 등 몸이 꽤나 괴로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이 말씀을 붙들고 암송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합니다. 제게 새 힘을 주세요. 독수리같이 날개치며 올라가듯 새 힘을 주세요. 달음박질 하여도, 걸어가도 피곤치 않으며 소년이나 장정보다 더 강건할 수 있는 특별한 새 힘을 주세요!” 과연 성령님은 새롭고 특별한 힘을 저에게 여행 내내 날마다 공급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지난 여행 일정을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과연 당신의 말씀을 신실하게 성취하셨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팀은 가는 곳마다 샬롬이라는 찬양을 부르며, 때로는 동서남북을 향하여 샬롬을 외치며 이스라엘의 평화를 외치고 구하였습니다. 예수님 무덤이 있다는 성묘교회 앞에서는 수많은 관광객들 앞에서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이스라엘의 욍이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통치하신다” 선포하며 사 52:7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어디를 가던 우리 팀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만나는 이스라앨 백성들을 위로하고자 하였습니다. 헐몬 산 정상에서는 시 133편을 나누며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말씀처럼 두 교회가 연합한 이 여행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여행임을 서로 고백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반복된 약속이 성취된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신실하게 성취하시는 하나님께서 특히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하여는 정말 많은 약속들을 주셨고, 이중 많은 말씀들을 이미 성취하셨습니다. 사 66:8, “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말씀대로 거의 1900년간 나라없이 떠돌던 유대인들은 갑자기 모여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로 독립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겠다는 약속처럼 (사 11:12) 사방에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점차 이스라엘로 모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하신 모든 회복의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 후에 온 세상에 주어질 놀라운 부흥의 약속도 이루실 것입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욜 2:28) 지금 곤고하고 외롭게 열방으로부터 외면당하는 이스라엘을 향한 눈부신 재기의 약속도 이루실 것입니다.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사 60:15)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신실하신 말씀 앞에서 기뻐하며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이스라엘과 열방을 구원하실 구원의 약속들을 믿으며 소망가운데 기도합니다. 말씀대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2012-10-05)
이제 지난 여행 일정을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과연 당신의 말씀을 신실하게 성취하셨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팀은 가는 곳마다 샬롬이라는 찬양을 부르며, 때로는 동서남북을 향하여 샬롬을 외치며 이스라엘의 평화를 외치고 구하였습니다. 예수님 무덤이 있다는 성묘교회 앞에서는 수많은 관광객들 앞에서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이스라엘의 욍이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통치하신다” 선포하며 사 52:7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어디를 가던 우리 팀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만나는 이스라앨 백성들을 위로하고자 하였습니다. 헐몬 산 정상에서는 시 133편을 나누며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말씀처럼 두 교회가 연합한 이 여행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여행임을 서로 고백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반복된 약속이 성취된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신실하게 성취하시는 하나님께서 특히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하여는 정말 많은 약속들을 주셨고, 이중 많은 말씀들을 이미 성취하셨습니다. 사 66:8, “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말씀대로 거의 1900년간 나라없이 떠돌던 유대인들은 갑자기 모여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로 독립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겠다는 약속처럼 (사 11:12) 사방에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점차 이스라엘로 모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하신 모든 회복의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 후에 온 세상에 주어질 놀라운 부흥의 약속도 이루실 것입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욜 2:28) 지금 곤고하고 외롭게 열방으로부터 외면당하는 이스라엘을 향한 눈부신 재기의 약속도 이루실 것입니다.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사 60:15)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신실하신 말씀 앞에서 기뻐하며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이스라엘과 열방을 구원하실 구원의 약속들을 믿으며 소망가운데 기도합니다. 말씀대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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