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이 주정부 세금 분석, 평가를 위해 올해 구성된 특별 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첫 모임에 참석하면서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직접적 영향을 주게 될 위원회에 뽑혀 영광이다”며 “주의회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계속 납세자 부담을 줄이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강구해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윌리엄 하웰 하원의장(공화)에 의해 소위에 특별 소위원회 소위로 임명됐으며, 총 1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 내 유일한 민주당 의원이다.

주 의회는 버지니아 조세 우대 효율성과 관련해 실시된 회계 감사 및 분석 위원회의 보고에 따라 상하 합동 소위원회를 구성토록하는 법안 HB777을 올해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