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브리스토우 지역에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가 창립된다. 내달 설립예배를 드리는 노규호 담임 목사는 버지니아 거광교회 담임과 워싱턴침례대학교 코디네이터를 지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생명과 감격과 기쁨을 체험하는 교회’의 비전을 품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노 목사는 “부족한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다시금 복음의 빚진 자로의 삶, 헌신의 삶을 살도록 인생의 종반에 마지막 기회를 허락하셨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한인 밀집지역은 아니지만, 한인교회에 꼭 필요한 지역에서 건물 사용 허락을 받았다. 외지 선교지에 복음을 전하러 들어가는 선교사의 심정으로, 니느웨를 향한 요나의 심정으로, 복음과 구령의 외침을 가지고 다시금 한인교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가 자리할 브리스토우 지역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게인스빌과 헤이마켓, 매나사스 지역으로부터 약 10마일 반경에 위치하며, 센터빌, 녹스빌, 뉴 발티모어, 도미니언 밸리, 우드브릿지, 워렌튼 등이 동서남북으로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노 목사는 “불신 가정들, 중대형교회보다 소형교회를 선호하는 한인들, 다문화 가정 등 잠재된 교회 성장과 자립 가능성이 충분한 지역이라고 여기고 있다”며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의 설립을 격려해주시고 눈물어린 기도와 물심양면의 협력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설립예배는 11월 4일(주일) 오후 1시 30분, 장소는 9560 Linton Hall Rd. Bristow, VA 20136이다.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는 기도와 물질로 함께할 동역자를 찾고 있으며, 교회 물품 기증 또한 환영한다.
문의) 노규호 목사 (703) 203-5851 Fax: (703) 594-3968
E-Mail: myfullnetjr@gmail.com
노 목사는 “부족한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다시금 복음의 빚진 자로의 삶, 헌신의 삶을 살도록 인생의 종반에 마지막 기회를 허락하셨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한인 밀집지역은 아니지만, 한인교회에 꼭 필요한 지역에서 건물 사용 허락을 받았다. 외지 선교지에 복음을 전하러 들어가는 선교사의 심정으로, 니느웨를 향한 요나의 심정으로, 복음과 구령의 외침을 가지고 다시금 한인교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가 자리할 브리스토우 지역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게인스빌과 헤이마켓, 매나사스 지역으로부터 약 10마일 반경에 위치하며, 센터빌, 녹스빌, 뉴 발티모어, 도미니언 밸리, 우드브릿지, 워렌튼 등이 동서남북으로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노 목사는 “불신 가정들, 중대형교회보다 소형교회를 선호하는 한인들, 다문화 가정 등 잠재된 교회 성장과 자립 가능성이 충분한 지역이라고 여기고 있다”며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의 설립을 격려해주시고 눈물어린 기도와 물심양면의 협력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설립예배는 11월 4일(주일) 오후 1시 30분, 장소는 9560 Linton Hall Rd. Bristow, VA 20136이다.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는 기도와 물질로 함께할 동역자를 찾고 있으며, 교회 물품 기증 또한 환영한다.
문의) 노규호 목사 (703) 203-5851 Fax: (703) 594-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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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 예배당 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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