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말로 우리는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오는 소식들에 의하면 이스라엘 뉴스에는 매일 매일 전쟁의 소식들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전쟁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양쪽이 전쟁을 심각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수없는 전쟁을 치렀지만 이번은 지난 전쟁들과 완전히 양상이 다르며, 이스라엘의 국운을 거는 전쟁이 될 것이라 말합니다. 얼마전 신문에 미국은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에 말려들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전 세계가 이스라엘의 공격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유럽 경제에 타격이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제2의 홀로코스트를 겪지 않으려면, 이란의 핵을 제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슬람의 신학에 의하면, 시온주의 자를 제거하는 자가 이슬람의 메시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란의 대통령 아흐마디네자드는 그동안 수없이 이스라엘을 지도상에서 지워버려야 한다고 위협하였습니다. 이란의 핵개발의 목표는 이스라엘을 제거함으로써 이슬람 국가들의 메시야가 되어 중동의 패권을 잡겠다는 것이라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란도 이스라엘도 한치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쪽 국경에 6만~7만개의 로켓포를 이스라엘 도시들을 목표로 겨냥해 놓고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전역을 강타할 수 있는 무기들입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강력한 이슬람 우방이던 터키는 무슬림 대통령이 들어서며, 교류가 단절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 전, 이집트 대통령이 38년 만에 처음 이란을 방문하였고, 우방이던 이집트가 적성국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공개적으로 이란을 지원하고 있고,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무기, 핵 판매 금지 요청을 묵살해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는 교민들에게 전쟁준비를 하도록 경고를 하고 있으며, 방독면 수급과 비상용 물과 건조 식량 준비를 권고하고 있고, 최악의 상황 시 어떻게 이스라엘에서 탈출할 것인지, 각 지역마다 방공호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교민들에게 통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교회들은 비상 물과 식량, 발전기까지 준비하여 전시의 모든 상황을 대비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고 명하십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이스라엘의 위기, 이스라엘 방문을 다음 주 앞두고, 저는 이사야 52장 가운데 어떻게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해야하는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영적 각성을 위하여 명령하듯 확실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시온이여 깰지어다. 깨어나서 네 힘을 입을지어다.” 사실 이스라엘에 거하는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등 매우 퇴페적인 삶을 산다고 합니다. 그들을 깨우는 영적 각성이 오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저들을 속량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한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1. 진정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 땅에 임하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에 예수 그리스도 평화의 소식을 전하는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고 찬양하는 중보자들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해햐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하여 파숫군을 세우신다고 하셨습니다.(사 62:6,7) 중보자들이 주야로 올려드리는 기도와 찬양을 통하여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이미 온 세상의 왕이시며 이스라엘의 욍이심을 찬양하는 승리의 찬양을 많이 드릴 것을 성경은 명령 합니다.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도 회복을 찬양하라” 황폐된 예루살렘성도 회복하실 주님의 승리를 믿기에, 힘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해야하겠습니다. 찬양의 기도는 제가 아는 한 가장 강력한 기도중의 하나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승리의 무기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모두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