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영락교회가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를 초청해 부흥성회를 7일부터 9일까지 'Revival Again(다시 부흥케 하소서)'란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는 축복교회 성도들인 연예인 김사랑, 허준호, 원티드가 참여해 찬양을 이끌어 은혜를 더했다. 허준호 집사는 ‘여러분’을 열창하기도 했다.
7일 첫날 김정훈 목사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행3:1-10)이란 제목으로 부흥회를 이끌었다. 김 목사는 부흥사답게 집회 내내 열정을 드러내며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성전 앞 앉은뱅이는 나면서부터 그러했습니다. 미래의 소망이 전혀 없는 불구자였죠. 복음의 시작점은 다리인데, 은혜의 문을 향해 달려갈 수 없는 그런 불구자였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도 심령이 가난해지지 못해 주님의 은혜를 바라며 나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독실한 불교신자로 조계종 여신도협회 회장일 정도였다. 그런 어머니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며 “하지만 나의 끈질긴 전도로 어머니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는데 이유인즉슨, 교회에 나가면 복을 받는다고 해서였다. 예수님께 축복을 받아야 한다는 게 어머니한테 있었다. 여기서 더 발전해 예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를 깨닫게 돼 어머니가 말씀을 향한 갈급한 마음을 품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헝그리 마음이 주님의 은혜를 받는 가장 큰 마음”이라며 “갈급한 마음을 가지면 여러분 인생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가슴속에 복음에 대한 열정, 첫사랑에 대한 간절함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베드로는 그런 사람”이라면서 “앉은뱅이는 성전 미문에 똑같은 모습으로 똑같은 시간에 베드로를 바라보며 한 끼 식사를 구걸했지만, 베드로는 예수의 목적으로 그를 바라보며 뒤집어 놓았다. 이게 바로 전도이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빽(background)은 누구인가? 오직 예수그리스도다. 우리가 사실 예수를 의지한다고 하지만 물질, 능력을 의지하고 살지 않나. 하지만 베드로는 의지할 데라곤 오직 예수밖에 없었다”라며 “예수님이 여러분의 빽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말씀을 마치고 이날 참석한 성도들은 10분여간 부흥의 때를 바라보며 합심기도했다.
이번 집회에는 축복교회 성도들인 연예인 김사랑, 허준호, 원티드가 참여해 찬양을 이끌어 은혜를 더했다. 허준호 집사는 ‘여러분’을 열창하기도 했다.
7일 첫날 김정훈 목사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행3:1-10)이란 제목으로 부흥회를 이끌었다. 김 목사는 부흥사답게 집회 내내 열정을 드러내며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성전 앞 앉은뱅이는 나면서부터 그러했습니다. 미래의 소망이 전혀 없는 불구자였죠. 복음의 시작점은 다리인데, 은혜의 문을 향해 달려갈 수 없는 그런 불구자였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도 심령이 가난해지지 못해 주님의 은혜를 바라며 나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독실한 불교신자로 조계종 여신도협회 회장일 정도였다. 그런 어머니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며 “하지만 나의 끈질긴 전도로 어머니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는데 이유인즉슨, 교회에 나가면 복을 받는다고 해서였다. 예수님께 축복을 받아야 한다는 게 어머니한테 있었다. 여기서 더 발전해 예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를 깨닫게 돼 어머니가 말씀을 향한 갈급한 마음을 품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헝그리 마음이 주님의 은혜를 받는 가장 큰 마음”이라며 “갈급한 마음을 가지면 여러분 인생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가슴속에 복음에 대한 열정, 첫사랑에 대한 간절함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베드로는 그런 사람”이라면서 “앉은뱅이는 성전 미문에 똑같은 모습으로 똑같은 시간에 베드로를 바라보며 한 끼 식사를 구걸했지만, 베드로는 예수의 목적으로 그를 바라보며 뒤집어 놓았다. 이게 바로 전도이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빽(background)은 누구인가? 오직 예수그리스도다. 우리가 사실 예수를 의지한다고 하지만 물질, 능력을 의지하고 살지 않나. 하지만 베드로는 의지할 데라곤 오직 예수밖에 없었다”라며 “예수님이 여러분의 빽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말씀을 마치고 이날 참석한 성도들은 10분여간 부흥의 때를 바라보며 합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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