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청년연합을 위한 모임이 8월 31일 서울장로교회에서 열렸다. | |
워싱턴지역 청년연합을 위한 모임이 8월 31일(금) 오전 10시30분 서울장로교회(담임 김재동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차용호 목사는 누가복음 16장 25절을 본문으로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허락된 모든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며, “이런 청지기의 자세로 우리에게 허락된 모든 자원과 시간을 청년들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하는 지혜로운 청지기들이 되자”고 축원했다.
워싱턴지역 청년연합을 위한 모임에서는 지난 7월 모임에서 오선일 목사(워싱턴교협 교육분과 부위원장), 이유정 목사(미주예배사역연구소 대표), 김재덕 목사(서울장로교회 청년담당), 김은택 목사(워싱톤복음장로교회 담임), 이정범 목사(워싱톤제일장로교회 담임), 김종민 전도사(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 안동현 집사(워싱턴예원교회) 등 7명으로 ‘지도자 위원회’(Leader’s Committee)를 구성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오선일 목사는 뉴욕으로 사역지가 옮겨지면서 이날 모임을 마지막으로 참석하게 됐다.
지도자 위원회는 정일남 목사(소명교회), 오성달 목사(미주꿈이있는교회) 등 청년연합을 측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목회자들을 더욱 보강하기로 했으며, 오는 10월 28일(주일)과 29일(월)에 1박 2일 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수련회를 통해 서로의 청년들을 향한 비전을 확인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그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한 해 계획 및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다음 모임은 9월 28일(금) 오전 10시30분에 갖기로 했으며, 장소는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문의 : 워싱턴교협 회장 차용호 목사 703-581-9235, 총무 김위만 목사 703-624-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