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이 제 7차 목회자세미나를 22일 오전 10시 반에 권태구 목사(청주 중원경 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열었다.
대학생 시절 한국 대학생 선교회(CCC)에서 활동했던 권 목사는 이날 ‘말씀사역과 사도행전적 목회’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흥미 있게 풀어나갔다. 권 목사는 “내가 하나님께 열심을 낸 것은 교회 프로그램을 통해 전도된 것이 아니라 선배의 삶을 통해 감동을 받아서였다”며 “젊은 시절 성경책을 머리맡에 두고 잘 정도였고, 성경 전체가 닳을 정도로 보고 또 봤다. 그러면서 신앙이 깊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목회는 한마디로 ‘말씀목회’라고 단언하면서, “중고등부 교역자 시절, 수련회를 가면 다른 것 하지 않고 놀면서 말씀만 가르쳤다. 깃발이나 핸드북, 프로그램을 다 없애고 쉬고 놀면서 말씀을 보니 중고등부가 부흥이 됐다”고 했다.
이어 “청년사역은 목회자가 애들을 야단시키는 것이 아니다”며 “자취하는 학생들에게 주일 오전 11시에 예배는 못 드려도 12시에 와서는 꼭 점심을 먹으라고 했다.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청년들을 변화시키리라는 마음으로 조바심내지 않았다. 그랬더니 그들이 예배를 제시간에 드리고 변화되더라”고 말했다.
권 목사는 “로마서는 바울의 편지이기 때문에 로마서를 강해하면 성도들 가운데 갈등이 사라진다”면서 “구원론이 확실한 로마서를 공부하면 ‘지옥가고 싶어도 못가는 신세, 천국에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 신세’”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제일 쉬운 것이 새벽기도다. 왜냐면 새벽에는 누가 간섭하지 않고 나만 결단하면 할 수 있는 것이 새벽기도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권 목사는 한국 대학생 선교회 청주 지구 총순장 및 협동간사, 한국 대학생 선교회 NLTC 이사 및 전국 순회 강사,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기독학생회 지도목사, 충주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CMF 지도목사, 일본 오사카 Grace Mission 선교 담당 등을 역임했다.
대학생 시절 한국 대학생 선교회(CCC)에서 활동했던 권 목사는 이날 ‘말씀사역과 사도행전적 목회’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흥미 있게 풀어나갔다. 권 목사는 “내가 하나님께 열심을 낸 것은 교회 프로그램을 통해 전도된 것이 아니라 선배의 삶을 통해 감동을 받아서였다”며 “젊은 시절 성경책을 머리맡에 두고 잘 정도였고, 성경 전체가 닳을 정도로 보고 또 봤다. 그러면서 신앙이 깊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목회는 한마디로 ‘말씀목회’라고 단언하면서, “중고등부 교역자 시절, 수련회를 가면 다른 것 하지 않고 놀면서 말씀만 가르쳤다. 깃발이나 핸드북, 프로그램을 다 없애고 쉬고 놀면서 말씀을 보니 중고등부가 부흥이 됐다”고 했다.
이어 “청년사역은 목회자가 애들을 야단시키는 것이 아니다”며 “자취하는 학생들에게 주일 오전 11시에 예배는 못 드려도 12시에 와서는 꼭 점심을 먹으라고 했다.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청년들을 변화시키리라는 마음으로 조바심내지 않았다. 그랬더니 그들이 예배를 제시간에 드리고 변화되더라”고 말했다.
권 목사는 “로마서는 바울의 편지이기 때문에 로마서를 강해하면 성도들 가운데 갈등이 사라진다”면서 “구원론이 확실한 로마서를 공부하면 ‘지옥가고 싶어도 못가는 신세, 천국에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 신세’”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제일 쉬운 것이 새벽기도다. 왜냐면 새벽에는 누가 간섭하지 않고 나만 결단하면 할 수 있는 것이 새벽기도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권 목사는 한국 대학생 선교회 청주 지구 총순장 및 협동간사, 한국 대학생 선교회 NLTC 이사 및 전국 순회 강사,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기독학생회 지도목사, 충주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CMF 지도목사, 일본 오사카 Grace Mission 선교 담당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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