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3번의 한국 방문때마다 꼭 들리는 순례지는 한라산 윗세오름까지의 홀로 등정하고 제일 늦게 혼자 내려오면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도회지 생활에 물든 마음을 치유받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선사시대 유럽인들도 그곳에 일생에 한번 가서 기도하면서 자연의 닥터로부터 삶의 고통과 아픔을 치유 받고 미래의 꿈을 실천할 용기를 얻고 왔는지도 모른다. 한국 고인돌 군락지와 비슷한 그곳은 기원전 2000-2500년 세워진 ‘스톤헤지’가 있는 브리튼 섬 영국이며 영어의 본고장 그곳에서 30회 2012년 하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다.

강상원 박사는 “한국의 토속 사투리(전라도)가 세계 언어의 뿌리이다”라고 유튜브(www.youtube.com 검색어: 강상원)에서 열렬히 명 강연을 하면서 영어 ‘I’는 사투리 “니는 밥 묵었냐”할때 ‘ㄴ’을 빼고 ‘ㅣ’만 사용하는데서 유래한다”고 설명한다. 한글과 영어는 친 사촌같이 유사성이 너무 많다 그것은 산스크리스트어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시 최고 언어 대가인 ‘신미대사’는 범어에 정통하여 한문 ‘능엄경’을 완벽하게 훈민정음으로 번역했다"면서 “당시 훈민정음으로 교육을 시켜야만 세계 모태어의 근원임을 알 수가 있다”고 강조한다. 강박사의 강연을 들으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화는 나와 누군 가와 결합되어 만들어진 운우지정같은 화합 또는 강제적 융합의 산물이라고 여긴다. 世界一花(세계일화), 세상은 한 송이 꽃에서 시작되고 떨어진 씨는 썩어져야만 수만 송이 꽃을 피우는 순환속에 우리는 런던올림픽 게임을 시청하며 동류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55년 영국 남부를 점령했을 때 너무 미개인과 야만인이 살고 있어서 이 땅을 점령하고 경영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다.(출처: 로마인이야기) 유럽에서 제일 낙후한 땅에서 아메리카대륙을 점령하고 버펄로 소들을 대량학살하고 정복된 인디언들을 기독교를 믿지 않은 미개인이라 강제로 그 당시 불모지 인디언 구역으로 강제 이주시켰다. 그때부터 총칼로 땅 따먹는 제국주의나라, 창조의 산업혁명의 나라, 해가 지지 않은 나라, 의회민주주의나라(1969년 18세 여성에게 선거권부여), 그리고 스포츠의 나라가 되었다.

21세기 IT세상에 1초에 1GB 데이터를 다운 받을 수 있고 무료 iCloud 서비스로 데이터를 1TB 저장하여 인터넷이 접속한 어느 지역에서 소통, 열람, 편집할 수 있는 세상에 인류의 평화공존과 번영을 기원하면서 전쟁없는 세상을 갈구하면서 지식과 부의 공유의 시대가 도래함을 믿는다. 그 선두에 올림픽정신이 있으며 인류를 사상과 종교를 떠나서 한마음으로 합치는 “올림픽 대회의 의의는 승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데 있으며,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다”라는 쿠베르탱 말씀을 되새긴다.

런던올림픽공식사이트(www.london2012.com)
국제올림픽위원회(www.olympic.org)
미국 NBC(http://www.nbcolympics.com/)
영국방송(www.bbc.co.uk/sport)
런던방문안내(www.visitlondon.com/london2012)

문의: 포토맥 컴퓨터, POS Systems & CCTV 703-966-3065
사무실확장이전: 4326 #B Evergreen Lane, Annandale, VA 2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