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지구촌교회에서 예배 사역 10년, 그 현장 속에서 경험한 예배 본질의 회복과 은혜를 솔직하게 담은 책, 이유정 목사(예배사역연구소 대표)의 생애 첫 단독 저서『잠자는 예배를 깨우라(출판사: 예수전도단)』가 최근 발간됐다.
저자 이유정 목사는 “예배사역에 헌신한지 10년째인 2009년 7월, 예배의 맥이 뚫리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수많은 예배형식, 예배포맷, 예배음악, 예배문화가 있지만 결국 하나님이 찾으시는(요 4:23) ‘예배정신’(the Heart of Worship)이 없다면 무의미한 것”이라며 “책에서 목사와 예배인도자는 물론 회중에 이르기까지 모든 그리스도인이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으로서 예배의 선수가 되기 위한 예배의 일곱 가지 법칙을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크리스천들을 위한 예배 회복과 갱신의 지침서 『잠자는 예배를 깨우라』는 예배를 본질적으로 접근함으로써 하나님을 만나는 살아있는 일곱 가지 예배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책을 통해 이유정 목사는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와 찬양을 드리도록 이끌어주는 예배의 깊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기대감’, ‘드림’, ‘반응’, ‘경외감’, ‘친밀감’, ‘영과 진리’, ‘순종’의 법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추천사를 쓴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는 “회중 뿐 아니라 그들을 예배자로 각성시켜야 할 책임을 가진 목회자와 예배 사역자에게도 추천한다”고 했으며, 고직한 선교사(청년목회자연합 상임 대표)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모든 성도가 예배자로 준비되는 것, 그것이 어떤 예배 방법론 시도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추천했다.
저자 이유정 목사는 버지니아주 한빛지구촌교회 예배 목사로서 평신도 예배 사역 모델을 세우는 과정 가운데 예배 부흥을 경험, 칼럼니스트, 작곡가, 저술가, 예배학 교수 등의 다양한 역할로 전 세계의 교회를 섬기는 예배 회복 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예배사역연구소(WMI)의 대표, 리버티신학교 신학대학원, 미드웨스턴신학교 객원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와 총신대학원(M.Div.)을 거쳐 리버티신학교(Th.M., D.Min.)에서 예배학을 전공했으며, 저서로는 《목회와 신학 총서: 예배》(공저, 두란노), 음반은 좋은씨앗 1-8집과 좋은씨앗 기념 음반, 작곡 30주년 기념 음반 <오직 주만이> 등이 있다.
『잠자는 예배를 깨우라』는 지난 7월 18일 전국 서점과 온라인 몰에 출간됐다.
책 보러 가기(클릭)
저자 이유정 목사는
대학 시절 ‘인생무상’이란 지독한 열병을 앓던 그는 군대에서 예수를 만난 후 IVF에서 훈련받고 음악 선교에 삶을 헌신한다. 그때 작곡한 “오직 주만이”,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등은 한국 교회 안에서 애창곡으로 시대와 세대를 넘어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30대에 한국 컨티넨탈싱어즈의 창단 사역을 도왔고, 그때 만난 이강혁 목사와 함께 남성 듀엣 ‘좋은씨앗’을 결성했다. 한국 CCM계에 서정적인 ‘통기타 포크 음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좋은씨앗은 음반과 집회 사역으로 젊은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한국 CCM 중흥의 한 축을 감당했다.
사역의 정점에서 영적인 침체를 경험한 뒤, 예배 회복의 구도자적 자세로 도미하여 예배학 공부를 시작한 그는, 이민 교회 예배 목사로서 평신도 예배 사역 모델을 세우는 과정 가운데 예배의 부흥을 경험하여 칼럼니스트, 작곡가, 저술가, 예배학 교수 등의 다양한 역할로 전 세계의 교회를 섬기며 잠자는 예배를 깨우는 회복 운동을 벌이고 있다.
저자 이유정 목사는 “예배사역에 헌신한지 10년째인 2009년 7월, 예배의 맥이 뚫리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수많은 예배형식, 예배포맷, 예배음악, 예배문화가 있지만 결국 하나님이 찾으시는(요 4:23) ‘예배정신’(the Heart of Worship)이 없다면 무의미한 것”이라며 “책에서 목사와 예배인도자는 물론 회중에 이르기까지 모든 그리스도인이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으로서 예배의 선수가 되기 위한 예배의 일곱 가지 법칙을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크리스천들을 위한 예배 회복과 갱신의 지침서 『잠자는 예배를 깨우라』는 예배를 본질적으로 접근함으로써 하나님을 만나는 살아있는 일곱 가지 예배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책을 통해 이유정 목사는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와 찬양을 드리도록 이끌어주는 예배의 깊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기대감’, ‘드림’, ‘반응’, ‘경외감’, ‘친밀감’, ‘영과 진리’, ‘순종’의 법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추천사를 쓴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는 “회중 뿐 아니라 그들을 예배자로 각성시켜야 할 책임을 가진 목회자와 예배 사역자에게도 추천한다”고 했으며, 고직한 선교사(청년목회자연합 상임 대표)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모든 성도가 예배자로 준비되는 것, 그것이 어떤 예배 방법론 시도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추천했다.
저자 이유정 목사는 버지니아주 한빛지구촌교회 예배 목사로서 평신도 예배 사역 모델을 세우는 과정 가운데 예배 부흥을 경험, 칼럼니스트, 작곡가, 저술가, 예배학 교수 등의 다양한 역할로 전 세계의 교회를 섬기는 예배 회복 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예배사역연구소(WMI)의 대표, 리버티신학교 신학대학원, 미드웨스턴신학교 객원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와 총신대학원(M.Div.)을 거쳐 리버티신학교(Th.M., D.Min.)에서 예배학을 전공했으며, 저서로는 《목회와 신학 총서: 예배》(공저, 두란노), 음반은 좋은씨앗 1-8집과 좋은씨앗 기념 음반
『잠자는 예배를 깨우라』는 지난 7월 18일 전국 서점과 온라인 몰에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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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목사. | |
대학 시절 ‘인생무상’이란 지독한 열병을 앓던 그는 군대에서 예수를 만난 후 IVF에서 훈련받고 음악 선교에 삶을 헌신한다. 그때 작곡한 “오직 주만이”,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등은 한국 교회 안에서 애창곡으로 시대와 세대를 넘어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30대에 한국 컨티넨탈싱어즈의 창단 사역을 도왔고, 그때 만난 이강혁 목사와 함께 남성 듀엣 ‘좋은씨앗’을 결성했다. 한국 CCM계에 서정적인 ‘통기타 포크 음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좋은씨앗은 음반과 집회 사역으로 젊은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한국 CCM 중흥의 한 축을 감당했다.
사역의 정점에서 영적인 침체를 경험한 뒤, 예배 회복의 구도자적 자세로 도미하여 예배학 공부를 시작한 그는, 이민 교회 예배 목사로서 평신도 예배 사역 모델을 세우는 과정 가운데 예배의 부흥을 경험하여 칼럼니스트, 작곡가, 저술가, 예배학 교수 등의 다양한 역할로 전 세계의 교회를 섬기며 잠자는 예배를 깨우는 회복 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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