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은 울타리선교회(The Well Mission·대표 나주옥 목사)가 지난 22일 오후 미주평안교회에서 ‘찬양’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또 다른 한 해의 출발을 알렸다.
나주옥 목사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함께 기도와 도움의 손길이 있어 잘 견뎌왔다”며 “앞으로도 물처럼 부드럽게, 흙처럼 순수하게, 공기처럼 꼭 필요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미주평안교회 샬롬중창단, 로스앤젤레스 챔버콰이어, 남가주장로성가단, CTS챔버앙상블 등이 무대를 장식했고, 한기형 목사(미주기독교감리회연회 증경감독)와 이상훈 목사(해외한인장로회 서노회장)가 축사했다. 축도는 전예인 목사(거리의교회)가 맡았다.
울타리선교회는 현재 예배터, 나눔터, 도움터, 배움터의 4가지 역할로 나눠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예배터는 4.29 폭동이 일어났던 웨스턴 길가(4259 S. Western Ave. LA)에, 나눔터는 다운타운(6가+Towne)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나주옥 목사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함께 기도와 도움의 손길이 있어 잘 견뎌왔다”며 “앞으로도 물처럼 부드럽게, 흙처럼 순수하게, 공기처럼 꼭 필요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미주평안교회 샬롬중창단, 로스앤젤레스 챔버콰이어, 남가주장로성가단, CTS챔버앙상블 등이 무대를 장식했고, 한기형 목사(미주기독교감리회연회 증경감독)와 이상훈 목사(해외한인장로회 서노회장)가 축사했다. 축도는 전예인 목사(거리의교회)가 맡았다.
울타리선교회는 현재 예배터, 나눔터, 도움터, 배움터의 4가지 역할로 나눠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예배터는 4.29 폭동이 일어났던 웨스턴 길가(4259 S. Western Ave. LA)에, 나눔터는 다운타운(6가+Towne)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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