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외줄타기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닉 월렌다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나이아가라 폭포 옆에서 쇠줄타는 연습을 하고 있다. 뒤로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대인 스카이론 타워가 보인다. 월렌다는 오는 15일 사상 최초로 안전장치 없이 맨몸으로 지름 5cm의 쇠줄을 타고 높이 51m 폭 671m의 나아아가라 폭포를 횡단하는 모험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