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교회(담임 송영선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버지니아텍 사건이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자녀 교육문제와 세대갈등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먼저 6일에는 김명화 강사(하버드대 교육학과)가 초청돼 '자녀와 학부모를 위한를 위한 세미나'를 인도하고 7일~12일까지는 '자녀를 위한 특별 새벽기도회'가 진행된다.

이어 11일~13일까지는 정필도 목사(부산수영로교회 담임)가 초청돼 '터닝포인트'집회 인도를 하고 14일~7월 30일까지는 신상언 선교사(낮은 울타리 대표) 초청 '미디어중독 예방과 치유 학교'가 진행될 예정이다.

빌립보 교회 이영중 목사는 "자녀세대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관심과 함께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 특히, 이번 버지니아공대 사건으로 인해 증폭된 자녀교육과 세대갈등 문제해결을 위한 부모와 자녀간 에 이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 자녀와 학부모를 위한 세미나
일시: 5월 6일(주일) 11:30AM(학생대상), 6:00PM(부모대상)
주제: 건강한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
강사: 김명화 (하버드대 교육학 강사)

2. 터닝포인트 집회
일시: 5월 11-13(금 8:00 PM. 토 5:30 AM. 7:30PM. 주일 1,3부)
강사: 정필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3. 자녀를 위한 특별 새벽기도회
일시: 5월 7-12(월-토) 매일 새벽 5:30
강사: 정필도, 신상언, 송영선

4. 미다어중독 예방과 치유 지도자학교
일시: 5/14-7월 30일(매주 월요일 7:30)
강사: 신상언외 전문 사역자

문의)빌립보교회: 410.99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