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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유니온 스트릿 선상에 위치해 있는 온세대교회(담임 이성민 목사)가 27일 오후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뉴욕의 온 세대를 양육, 훈련시켜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많은 한인들이 왕래하는 한아름마트 입구와 우체국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온세대교회는 지난해 5월29일 첫 예배를 드린 이후 1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하는 교회로 성장, 지금도 많은 생명을 교회로 초대하고 있다.
온세대교회는 사명선언문을 통해 “우리의 사명은 온 세대를 양육, 훈련시켜서 온전히 헌신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며 그들로 하여금 교회와 민족과 세계를 섬기게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7일 설립감사예배는 김용석 목사(백석총회 평북노회, 광은교회)의 사회로 기도 홍윤표 목사(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증경노회장), 설교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봉헌기도 박태규 목사(뉴욕새힘교회), 김상훈 집사(온세대교회 비전사역팀장), 설립선포, 교역자 파송, 영상축사 김한배 목사(광은교회), 특송 온세대교회 청년공동체, 축소 김남수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남수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교회가 담당해야할 본질적인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김남수 목사는 “교회가 영혼구원에 힘쓰는 교회다운 교회가 돼야 한다. 주님의 관심은 주님께 ‘이 때이니까’라며 물어봤던 제자들의 관심과는 다르다”며 “오직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만이 주님의 관심이었다. 그것을 위해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뉴욕목회에 대해서도 “저 또한 많은 고생을 했고 많이 헤맸다. 새파란 젊은 나이에 독일에서 목회를 하다가 33살의 장발의 청년이 뉴욕에 와서 목회를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며 “그러던 어느 날 목회가 나를 위해서 하는 내 목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회라는 것을 깨닫게 됐고 하나님가장 큰 관심이 뭔가를 찾게 됐다”고 밝혔다.
김남수 목사는 “플러싱에서 10년 동안 뉴욕시와 싸워서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있었는데 오히려 그 과정에서 내 쫓길 뻔 했던 일이지만 하나님의 관심을 찾아 일했더니 뉴욕시에서 승인이 5분 만에 떨어졌다”며 “바로 하나님의 관심이라는 것은 교회도 아니었고 건물과 조직 목회도 아니었다. 오로지 잃은 영혼들을 찾는 것이었고 그것도 갓 태어난 새싹, 전 세계에서 죄악의 쓰나미 가운데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수 목사는 “교회 건축을 추진하다가 교회 빚이 400만 불로 늘어나 매일 교회로 찾아와 빚을 독촉하는 사람들로 인해 도망 다녀야 했었다. 심지어 교회의 스피커를 떼어 가려 했었던 경우도 있다”며 “그렇게 고민 가운데 기도하던 중 맨하탄에 1백만 불에도 팔리지 않았던 건물이 있는데 거기를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얼마에 팔겠느냐고 해서 목회자의 양심이 있어서 2백만불 정도로 말하려다 차마 말을 못했는데 상대방이 먼저 1천1백만 불에 사겠다고 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교회건축이 모두 완료되고 목회의 어려운 고비를 지나게 됐다”고 말했다.
온세대교회의 역할과 관련 김남수 목사는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목회나 무슨 재직을 어떻게 맡았다는 것에 있지 않다. 지금도 울부짖고 고통받는 영혼에게 있다”며 “그들을 구원하는 일을 위해 온세대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교회의 존재목적에 따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온세대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세대교회는 예장백석총회 소속 교회로 담임 이성민 목사는 서울기독대학교 신학과와 백석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이후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과를 거쳐 성지교회 부목사, 성석교회 부목사, 광은교회 부목사로 섬긴 바 있다. 광은교회는 성도 8천여 명에 이르는 대형교회로 특별히 이날 온세대교회의 설립을 축하하기 위해 담임을 비롯한 교역자들이 직접 온세대교회를 찾았다. 온세대교회가 밝히는 차세대에 대한 비전은 다음과 같다.
△차세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로운 자로 양육, 말씀을 통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나는 세대이다.
△청년세대: 주의 권능의 날에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로 주의 복음을 들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그 뜻을 전파하는 세대이다.
△장년세대: 주께서 주신 은사를 통해 섬기는 일로, 가르치는 일로,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교회를 섬기는 세대이다.
△성령세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을 힘입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제자들로 복음으로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영향력의 세대이다.
△온세대: 우리는 주께서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주의 소유가 된 백성으로서 주의 거룩한 교회를 세워 나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영원히 주님을 즐거워하는 세대이다.
많은 한인들이 왕래하는 한아름마트 입구와 우체국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온세대교회는 지난해 5월29일 첫 예배를 드린 이후 1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하는 교회로 성장, 지금도 많은 생명을 교회로 초대하고 있다.
온세대교회는 사명선언문을 통해 “우리의 사명은 온 세대를 양육, 훈련시켜서 온전히 헌신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며 그들로 하여금 교회와 민족과 세계를 섬기게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7일 설립감사예배는 김용석 목사(백석총회 평북노회, 광은교회)의 사회로 기도 홍윤표 목사(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증경노회장), 설교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봉헌기도 박태규 목사(뉴욕새힘교회), 김상훈 집사(온세대교회 비전사역팀장), 설립선포, 교역자 파송, 영상축사 김한배 목사(광은교회), 특송 온세대교회 청년공동체, 축소 김남수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남수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교회가 담당해야할 본질적인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김남수 목사는 “교회가 영혼구원에 힘쓰는 교회다운 교회가 돼야 한다. 주님의 관심은 주님께 ‘이 때이니까’라며 물어봤던 제자들의 관심과는 다르다”며 “오직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만이 주님의 관심이었다. 그것을 위해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뉴욕목회에 대해서도 “저 또한 많은 고생을 했고 많이 헤맸다. 새파란 젊은 나이에 독일에서 목회를 하다가 33살의 장발의 청년이 뉴욕에 와서 목회를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며 “그러던 어느 날 목회가 나를 위해서 하는 내 목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회라는 것을 깨닫게 됐고 하나님가장 큰 관심이 뭔가를 찾게 됐다”고 밝혔다.
김남수 목사는 “플러싱에서 10년 동안 뉴욕시와 싸워서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있었는데 오히려 그 과정에서 내 쫓길 뻔 했던 일이지만 하나님의 관심을 찾아 일했더니 뉴욕시에서 승인이 5분 만에 떨어졌다”며 “바로 하나님의 관심이라는 것은 교회도 아니었고 건물과 조직 목회도 아니었다. 오로지 잃은 영혼들을 찾는 것이었고 그것도 갓 태어난 새싹, 전 세계에서 죄악의 쓰나미 가운데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수 목사는 “교회 건축을 추진하다가 교회 빚이 400만 불로 늘어나 매일 교회로 찾아와 빚을 독촉하는 사람들로 인해 도망 다녀야 했었다. 심지어 교회의 스피커를 떼어 가려 했었던 경우도 있다”며 “그렇게 고민 가운데 기도하던 중 맨하탄에 1백만 불에도 팔리지 않았던 건물이 있는데 거기를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얼마에 팔겠느냐고 해서 목회자의 양심이 있어서 2백만불 정도로 말하려다 차마 말을 못했는데 상대방이 먼저 1천1백만 불에 사겠다고 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교회건축이 모두 완료되고 목회의 어려운 고비를 지나게 됐다”고 말했다.
온세대교회의 역할과 관련 김남수 목사는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목회나 무슨 재직을 어떻게 맡았다는 것에 있지 않다. 지금도 울부짖고 고통받는 영혼에게 있다”며 “그들을 구원하는 일을 위해 온세대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교회의 존재목적에 따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온세대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세대교회는 예장백석총회 소속 교회로 담임 이성민 목사는 서울기독대학교 신학과와 백석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이후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과를 거쳐 성지교회 부목사, 성석교회 부목사, 광은교회 부목사로 섬긴 바 있다. 광은교회는 성도 8천여 명에 이르는 대형교회로 특별히 이날 온세대교회의 설립을 축하하기 위해 담임을 비롯한 교역자들이 직접 온세대교회를 찾았다. 온세대교회가 밝히는 차세대에 대한 비전은 다음과 같다.
△차세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로운 자로 양육, 말씀을 통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나는 세대이다.
△청년세대: 주의 권능의 날에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로 주의 복음을 들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그 뜻을 전파하는 세대이다.
△장년세대: 주께서 주신 은사를 통해 섬기는 일로, 가르치는 일로,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교회를 섬기는 세대이다.
△성령세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을 힘입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제자들로 복음으로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영향력의 세대이다.
△온세대: 우리는 주께서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주의 소유가 된 백성으로서 주의 거룩한 교회를 세워 나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영원히 주님을 즐거워하는 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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