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지역 한인청년들이 버지니아공대 총기사건을 통한 회개와 회복을 주제로 중보기도집회를 갖는다.

오는 5월6일 저녁 7시 매릴랜드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에서 열리는 중보기도집회에는 매릴랜드 청년연합, 버지니아청년연합, 각 대학 기독학생회 소속 청년들을 비롯해 뉴욕과 피츠버그 지역 청년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청년들은 이번 사건을 통한 철저한 회개기도를 시작으로 또다시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역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