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김정문 목사)가 23일 뉴저지성은장로교회에서 2012년도 신년하례예배를 열고 한 해를 하나님께 의탁했다. 뉴저지 각 지역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올 한해 영적 네비게이션의 방향이 하나님의 선한 일에만 고정시킬 것을 강조했다.
전임 뉴저지교협 회장 강세대 목사는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예레미야 29:10-14)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강세대 목사는 “요즘 한국에 갔더니 GPS가 없는 차가 없었다. 빨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르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대체로 욕심이 많다. 그렇다고 작은교회 목회자들도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욕심을 이루지 못하는 환경이어서 욕심 없이 보일 수 있다. 세상 물질주의의 영향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어떻게든지 성공해야 한다는 의식이 많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GPS는 그런 것이 아니었나 이 시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세대 목사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준 GPS는 무엇인가. 정말 생명을 바쳐서라도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권력 대신에 한 영혼을 진실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라. 그리고 성공 대신에 예수님의 종 된 자임을 한 순간에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보여주고 계신다. 하나님은 선한 말을 실천하시는 분이시다. 바벨론의 포로된 것을 해방시키시는 하나님이시다. 선한 말을 실행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목사나 사모로 삼아주신 하나님이 최고이고 최선이신 인도자로 모시고 있는지 돌아보자”고 권면했다.
또 강세대 목사는 “우리 사역자들이 하나님께서 과연 선한 말을 이루시도록 그 길에 순종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사모님들 목사님들 사역에 하나님의 선한 뜻이 많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우리가 힘든 일을 당할 때 재앙으로 느껴지지만 그것은 재앙이 아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길이 재앙이 길이었다. 하나님의 진노보다 더 큰 재앙이 없다. 그런 것을 다 받으셨다. 우리가 받는 고난은 재앙이 아니다. 그리고 평안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선 2012년은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앞에 두고 하나님은 반드시 모든 것을 합력해 선을 이루신다는 확신으로 달려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년사를 전한 김정문 목사는 “민족의 명절 설날에 신년예배를 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 오늘 교협 증경회장님들과 뉴저지 교계의 중직들을 맡고 계신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금년에 뉴저지 목사회가 또 뉴저지에 속해 있는 목회자들이 섬김을 받으려면 먼저 섬겨야 한다는 성경의 말씀대로 행하는 이들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설교 말씀처럼 영적인 GPS가 어디인가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정문 목사는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썩어져서 많은 열매를 맺는다. 올 한해 낮아짐과 순종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뉴저지 목회자들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목사회가 지금까지 해왔듯이 금년 한해는 더욱 교협과 협력해 선을 이룰 것이다. 최선의 수고를 다해서 서로 도와 뉴저지 목사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힘을 쏟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권면했다.
또 신년하례예배에서는 뉴저지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유재도 목사, 뉴저지 교포 사회와 지도자를 위하여 이병준 목사, 한국과 교회, 세계 평화를 위해 김흥교 목사, 여러 나라에서 선교 중인 선교사를 위해 이주남 목사 등이 각각 대표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이우용 목사 인도, 정창수 목사 기도, 사모합창단 특별찬양, 강세대 목사 설교, 이은혜 목사 봉헌기도, 김정문 목사 신년사, 유명호 목사 축도, 양부환 목사 오찬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저지목사회는 오는 29일 열리는 뉴저지교협 신년하례예배 준비를 적극 도울 예정이며 오는 3월 중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뉴저지목사회 올 회기 임원은 △회장 김정문 △부회장 이우용 △총무 박찬순 △회계 이은혜 △부회계 박정희 △협동총무 김흥교, 유재도, 조영길, 양부환, 김종국, 이병준, 윤명호, 김두화 등이다.
전임 뉴저지교협 회장 강세대 목사는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예레미야 29:10-14)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강세대 목사는 “요즘 한국에 갔더니 GPS가 없는 차가 없었다. 빨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르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대체로 욕심이 많다. 그렇다고 작은교회 목회자들도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욕심을 이루지 못하는 환경이어서 욕심 없이 보일 수 있다. 세상 물질주의의 영향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어떻게든지 성공해야 한다는 의식이 많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GPS는 그런 것이 아니었나 이 시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세대 목사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준 GPS는 무엇인가. 정말 생명을 바쳐서라도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권력 대신에 한 영혼을 진실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라. 그리고 성공 대신에 예수님의 종 된 자임을 한 순간에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보여주고 계신다. 하나님은 선한 말을 실천하시는 분이시다. 바벨론의 포로된 것을 해방시키시는 하나님이시다. 선한 말을 실행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목사나 사모로 삼아주신 하나님이 최고이고 최선이신 인도자로 모시고 있는지 돌아보자”고 권면했다.
또 강세대 목사는 “우리 사역자들이 하나님께서 과연 선한 말을 이루시도록 그 길에 순종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사모님들 목사님들 사역에 하나님의 선한 뜻이 많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우리가 힘든 일을 당할 때 재앙으로 느껴지지만 그것은 재앙이 아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길이 재앙이 길이었다. 하나님의 진노보다 더 큰 재앙이 없다. 그런 것을 다 받으셨다. 우리가 받는 고난은 재앙이 아니다. 그리고 평안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선 2012년은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앞에 두고 하나님은 반드시 모든 것을 합력해 선을 이루신다는 확신으로 달려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년사를 전한 김정문 목사는 “민족의 명절 설날에 신년예배를 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 오늘 교협 증경회장님들과 뉴저지 교계의 중직들을 맡고 계신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금년에 뉴저지 목사회가 또 뉴저지에 속해 있는 목회자들이 섬김을 받으려면 먼저 섬겨야 한다는 성경의 말씀대로 행하는 이들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설교 말씀처럼 영적인 GPS가 어디인가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정문 목사는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썩어져서 많은 열매를 맺는다. 올 한해 낮아짐과 순종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뉴저지 목회자들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목사회가 지금까지 해왔듯이 금년 한해는 더욱 교협과 협력해 선을 이룰 것이다. 최선의 수고를 다해서 서로 도와 뉴저지 목사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힘을 쏟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권면했다.
또 신년하례예배에서는 뉴저지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유재도 목사, 뉴저지 교포 사회와 지도자를 위하여 이병준 목사, 한국과 교회, 세계 평화를 위해 김흥교 목사, 여러 나라에서 선교 중인 선교사를 위해 이주남 목사 등이 각각 대표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이우용 목사 인도, 정창수 목사 기도, 사모합창단 특별찬양, 강세대 목사 설교, 이은혜 목사 봉헌기도, 김정문 목사 신년사, 유명호 목사 축도, 양부환 목사 오찬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저지목사회는 오는 29일 열리는 뉴저지교협 신년하례예배 준비를 적극 도울 예정이며 오는 3월 중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뉴저지목사회 올 회기 임원은 △회장 김정문 △부회장 이우용 △총무 박찬순 △회계 이은혜 △부회계 박정희 △협동총무 김흥교, 유재도, 조영길, 양부환, 김종국, 이병준, 윤명호, 김두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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