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침례교회(담임 길영환 목사)에서는 아프리카 잠비아 현지인 에밀리(Emile)를 선교사로 양성하고 있다. 에밀리는 콩코드 침례교회의 전적인 후원으로 샌프란시스코 침례교신학대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학업을 마치면 아프리카 현지인 선교 리더로 세워질 예정이다.

콩코드침례교회 선교부에서는 에밀리 선교사 감사예배를 오는 14일 새벽 6시에 드린다. 길영환 목사는 "본 교회에서 아프리카 현지인을 양성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에밀리가 끝까지 학업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차후에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와 협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